여드름은 왜 생기는가?

털을 감싸고 있는 자루에 생기는데 지선성 모포라는 특수한 모포에 생긴다.

그 곳은 피지선이라고 불리우는 피부의 지방분을 생산하는 선에 연결되어 있다.

피지선은 지방을 만드는 공장이며 그것이 모포관내로 운반되어 모공에서 표피로 배출되고 있는것이다.

 

이 지방은 피지라고 불리우는데 끊임없이 피지선이 모포를 거쳐 표피로 흘러 피부면에 얇은 지방막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지방막이 두껍고 지방이 너무 많으면 지성피부, 딱 적당하면 중성피부, 지나치게 얆고 지방분이 적은 경우는 건성피부라고 한다.

 

여드름은 지성 피부인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올바른 세안으로 피지의 적당량을 씻어주는 것이 여드름에 도움이 되겠다.

 

여드름의 주역 - 남성호르몬

사춘기가 되면 남성호르몬의 분비 증가로 시작이 된다. 남성 호르몬은 남녀 모두에게서 분비되는 것으로 남성 호르몬 중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주역이다.

 

여드름의 주역 - 여드름 한균

피지선에서 생산이 증가된 피지는 털을 감싸고 있는 주머니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것이 모공으로 배출이 되는데 지방막과 모공이. 모포관속에는 피부상재균이라고 불리우는 세균이 있는데 주로  포도구균이라고 한다.

이런 균들은 인체에 해를 주지 않고 여러가지로 피부의 생리 기능을 돕는다.

 

피부에 있는 여러 균들중 어떤 균들이 털을 감싸고 있는 주머니를 자극해 여드름이 생긴다.

 

여드름치료

끈기있게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의 기본은 여드름의 형을 바르게 아는것

올바른 세안으로 항상 청결을 유지한다.

적정하게 여드름약으로 조절을 한다.

 

일상행활에서의 주의

화장은 되도록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배변을 규칙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배변을 조정하여 변비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며 변비약 완화제 등이 때로는 필요하다.

음식은 당분이 많은 초콜릿이나 과자류를 피해야 하지만 땅콩,커피 등은 그다지 제한하지 않다도 될 것이다.

숙면, 규칙적인 생활, 스트레스 해소도 중요하다.

 

여드름치료의 일반적 주의

1. 끈기와 노력

2. 세안과 손의 청결(살균력있는 순한비누로 미지근한 물에서 세안)

3. 기계적  자극 제거(헤어스타일, 손으로 만지는 버릇 교정)

4. 화장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다.

5. 변비치료

6. 숙면과 정신적 안정

7. 식이조절(당분,지방 과식 주의, 그 외에 엄격한 제한은 필요하지 않다. )

8. 적당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땀을 배출 시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