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중독 할리우드 스타들

현대사회는 ‘중독’에 대한 단어들이 판을 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 중독, 알코올 중독,도박 중독, 니코틴 중독 등 .
이 같은 ‘중독’은 건강을 해치고 금전적인 타격을 불러온다.
최근에는 ‘성형 중독’이 판을 치고 있다.
성형중독이란 성형수술을 한번 시행하고 난 후 계속해서 성형 수술을 받음으로써
예뻐지려는 증상이다.

’못생긴 것은 죄다’, 늙는다는 것은 추하다’ 등의 그릇된 미의식이
많은 이들을 성형중독으로 병들게 하고 있다.

성형 중독증을 겪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들

피터 번지는 남자지만 예쁘고 갸날픈 외모에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많은 이들은 그를 사랑했다. 그러나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에서 비롯한
무리한 성형 수술 때문에 팬들로부터 외면당하게 되었다.
영국에서 유명한 성형 수술 의사에게 100만 파운드를 지급하고 입술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여러 번 성형 수술을 받았으나 부작용이 생겨 괴물 같은 모습으로 변했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았던 배우 맥 라이언 역시
콜라겐 시술 등 성형 부작용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잃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성형 부문에서도 전신 성형을 감행했다.
12회의 지방 분해 시술은 그녀의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는 무리한 성형으로
여러 병원에서 시술을 거부당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80년대 섹시 가이의 상징이었던 미키 루크 역시 성형수술의 후유증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으며, R&B의 황제 어셔는 아내의 무분별한 지방흡입 수술 부작용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황까지 몰렸었다.

모델 조슬린은 눈 아래 주름을 수술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으나
최초 시술을 받았던 외과의사의 잘못으로 부작용을 겪었다.
성형중독증으로 여러 시술을 무리하게 감행한 결과, 현재 끔찍한 모습으로 변했다.
때문에 과격하고 공격적인 성격으로 변했으며
30년간 사랑했던 남편으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