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항상 먹을 것을 생각한다. 맛있는 것은 많지만 우리의 위는 한정되어 있다. 하지만 우린 많이 먹을 수 있다.

비록 처음에는 무리가 가긴 하지만 많이 먹기를 습관화 하다 보면 어느새 위는 늘어나고 이젠 보통 양으로는 배가 차지 않는다. 계속 계속 많이 먹는 것을 멈출 수 없다. 뱃살 때문에 청바지는 작아지고 팔에는 살이 붙고 얼굴도 점점 커진다. 거울을 보기가 싫어진다. 하지만 왕성한 식욕 앞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과연 돌이킬 수 있을까.

1. 비만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 비만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 해악을 끼친다.

소식이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장수하게 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고 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활력이 되며

하나의 낙이 되기도 한다. 그런만큼 음식을 절제하고 조금씩 먹어야 좋다는 걸 모두 알고는 있지만 실천은 하지 못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음식은 모두 독이라고도 한다.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많이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몸을 피곤하게만 만들 뿐이다. 장수를 하려면 죽지 않을 정도까지만 소식하라고 누군가 했던가.

비만은 정신을 흐리게 만들고 몸을 무겁게 만든다. 얼굴빛이 안 좋아지고 피곤을 느낀다. 몸이 가볍지 못하고 무겁다. 머리가 아프다. 속이 안 좋다. 입이 자꾸 마른다. 냄새가 난다. 귀찮다. 어지럽다. 자꾸 눕게 만든다......

이 외에도 비만은 소소한 병을 잘 걸리게 하며 각종 성인병이 걸릴 위험도 있다.

그리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삶에 활력이 떨어진다. 비만은 정신과 몸과 삶을 흐리멍텅하게 만드는 것이다.

2. 규칙적인 생활이 제일!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비만한 사람이 즐겨먹는 음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탄수화물!

밥, 빵, 설탕, 초콜렛, 사탕, 감자, 떡, 과자, 아이스크림 등 탄수화물이 자꾸 자꾸 먹고싶다.

탄수화물은 뱃살의 주범이다. 이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소비를 많이 해야한다. 탄수화물은 곧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이 지방이나 단백질보다 더 살이 찐다고 한다. 체중을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단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탄수화물은 조금만 먹고 단백질 섭취를 늘이고 운동을 하는 게 최선이다.

또한 비만한 사람은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 양도 불규칙하고 식욕이 이끄는대로 먹는다.

우리 몸은 우리가 다스려야 한다. 일단 식사시간을 맞추는 훈련이 필요하다. 식사시간은 4~5시간 간격으로

칼같이 지킨다. 그러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처음은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곧 수월해질 것이다.

다이어트는 먼 미래까지 내다봐야 한다. 다이어트는 지금 빨리 빼서 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놓고 봐야한다.

삶은 길기에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그리고 야채와 과일을 푸짐하게 먹는 것이 좋다. 식단은 모든 영양소의 밸런스를 맞추고 허리를 곧게 펴고 먹는다. 컴퓨터를 하거나 텔레비젼을 보며 먹는 것은 포화감을 못느끼게 하고 빨리 먹게 되기 때문에 상에 음식을 차려놓고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게 좋다.

3. 꼭꼭 씹어먹는 것에 이런 효과가? 우리 몸은 놀라워!

- 어릴 적에는 부모님에게 꼭꼭 천천히 씹어먹으라는 소리를 들었고 다이어트 책에서도 천천히 먹으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식사후 20분 후부터 포화감이 오기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많이 알고있지만 꼭꼭 천천히 씹어먹는 것에 더 많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이가 많은 듯 싶다. 

<효과>

+척추 바르게 유지 +치매예방 +소화흡수 도움 +정서 안정 +충치 치주염 예방 + 당뇨 예방

+턱관절 예방 +고혈압 예방 +식품첨가물, 농약 등의 독성물질 제거 +두통, 요통 예방

+시력 상승 효과 +아토피 예방 +표정이 풍부해짐 + 활성산소 예방 +암예방

이렇게 효과가 많다. 꼭꼭 씹으면 침과 음식이 섞이고 잘게 쪼개지면서 식품첨가물, 농약 등의 독성물질도 제거되는 효과가 있고 척추도 곧아지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작은 습관 하나가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작은 습관 하나 하나를 소중히 하자.

4. 식품첨가물을 먹지 말자!

- 식품첨가물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있을 것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식품첨가물 때문에 아나필락 쇼크사를 일으켜 사망한 사람이 꽤 많고, 미각 마비 환자도 많다. 아나필락 쇼크사는 어린 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죽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식품첨가물은 꼭 필요한 것일까? 식품첨가물은 색을 예쁘게 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게 만들며 향기를 내고 방부제 역활을 하고 곰팡이를 방지하고 점성이 있게 하거나 팽창하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킨다.

첨가제는 수백 수천가지이고 알다시피 우리 몸에 이롭지 않다.

산화방지제는 82년, 나고야 시립대학의 이토 교수의 실험을 통해 실험용 쥐의 전위 부분에 암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외국의 압력으로 아직도 사실상의 금지 조치는 실행되지 못하고 있고, 지금도 냉동 어류 식품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살균제이자 표백제인 과산화수소는 물에 섞어 쥐에게 투여한 실험에서 십이지장에 암을 발생시킨 것으로 보고되었다. 어묵과 삶은 면에 사용되고 있다.

곰팡이 방지제 OPP는 쥐에게 방광암과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미국에서 들어오는 오렌지나 감귤류는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OPP 사용을 인정해야 했다.

또한 우리가 흔히 먹는 간편한 샐러드팩이나 씻어나온 야채 등은 식품첨가물로 헹군 것이다. 이것은 신선하게 만들어주는데 식품첨가물이 마지막에 남아있지 않으면 식품첨가물을 표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것은 표기하지 않는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 불편하더라도 흙 묻은 야채를 사도록 하자.

감미료, 사카린과 사카린나트륨은 발암성을 의심받는 유명한 식품첨가물로, 특히 사카린은 쥐 실험을 통해 방광암의 원인이 될 가능성을 지적받은 바 있다. 옛날에는 야채 절임 종류에 많이 사용되었다가 지금은 다이어트용 감미료, 치약, 껌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착색료인 식용색소 적색2호는 발암의 우려가 있다. 적색3호는 갑상선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물에 녹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빵을 부풀리는 밀가루 처리제, 취소산나트륨은 급성독성이 높은데다가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 신장에 암을 발생시킨다며 영국과 유럽연합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었다. 하지만 시판되는 빵에 잔류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햄과 소시지의 발색제, 아질산나트륨은 대량으로 섭취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의 철이 산화되어 산소와 결합이 어려워지면서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특히 유아는 메트헤모글로빈을 환원시키는 효소가 부족하기 대문에 어른보다 민감하다. 또한 소시지와 햄에는 젤 같은 성분이 들어가는데 우리가 흔히 먹는 스팸이나 소시지에는 구멍이 뚫려있고 젤이 가득 차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수천개의 주사바늘로 첨가물을 주입한 것이다. 이것은 단지 양을 늘리려고 하는 것이다.

어묵과 마요네즈에 사용되는 유화제, 콘드로이틴유산나트륨은 유전독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한 쥐의 사료에 2% 섞어 투여하자 구개파열 등 선천적 장애가 있는 새끼 쥐가 태어났다는 보고가 있다.

합성보존료와 착색료의 용해제, 프로필렌글리콜은 플라스틱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것 외에도 생면과 오징어 안주, 훈제 문어, 잼, 명태 알, 케이크, 찹쌀떡, 치즈, 만두피, 두부 등 가공식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신장장애의 위험이 있다며 금지되었고 일본에서 실시한 발암성 스크리닝 실험에서도 염색체 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튜브에 들어있는 고추냉이와 겨자에 사용되는, 이소치오시안산아릴은 니시오카 명예교수팀이 고추냉이와 겨자를 실험해보니 유전자를 심하게 손상시키고 또 발암성의 우려가 농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소치오시안아릴은 소량으로도 시력저하 및 기도염, 수종, 피부와 점막을 심하게 자극하는 독성이 강한 물질로, 최루탄 가스로도 사용되는 청산화합물이라고 한다. 이 물질은 많은 국가에서는 제조, 판매가 중지되었지만 독일만은 농약을 제조할 때 생기는 부산물로 생산하고 있다. 일본은 이소치오시안아릴을 연간 약 20톤 수입하고 있으며 주로 고추냉이 소스 및 머스터드, 겨자, 마요네즈, 과자 등에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식품첨가물의 피해는 엄청나다. 이 자료는 오래 전의 것인데 최근은 더 많은 연구자료들이 나오고 있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책을 한권 이상은 읽는 게 좋을 것 같다.

식품첨가물 허가한 것이 많은 곳은 미국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일본이다. 유럽쪽이 그나마 조금인 듯 하다.

식품첨가물은 식욕을 돋게 하고 미각을 둔화시킨다. 그렇기에 다이어트를 하며 절대 금지해야 할 것이 식품첨가물이다. 식품첨가물은 피하기 어렵지만 가능한 피하도록 한다. 식품첨가물은 시판 도시락, 음료수, 빵, 과자, 어묵, 야채절임, 단무지, 햄, 라면 등 많은 곳에 들어있다. 가능한 신선한 가공되지 않은 재료를 사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도록 하자. 우린 정상적이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 옛날이라면 당연한 것도 이제는 유기농, 천연, 무첨가 등으로 비싸고 흔하지 않게 되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정상적이게, 부지런하게 살아라.

5. 부지런해라!

- 장수하는 노인들의 특징을 보면 늙어도 활력이 넘치고 빠릿빠릿하고 부지런 하다고 한다.

일찍 일어나 밭에 나가 일을 하고 마을 일에 참견하며 바쁘게 산다.

하지만 우린 엉덩이가 무거울 때가 참 많다. 컴퓨터는 참 재미있고 TV도 왜 이렇게 재미있는 지 모르겠다.

항상 정지해 있고 싶고 움직이고 싶지 않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 먹은 이상 부지런해져야 한다.

이것은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삶을 활력있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

세상은 점점 간편한 것을 추구한다. 하나라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편하고 빠른 것을 추구한다.

세탁기, 식기세척기, 자동차, 청소기 등은 이제 그렇다 치고 음식도 가공음식, 가공음식, 인스턴트 음식, 패스트 푸드 등이 넘쳐난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이런 음식에게 작별을 고해야 한다.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도 먹지 않는 게 좋다. 하지만 정 참기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번 휴일에 상으로 조금 먹어도 좋다. 하지만 배를 채우기 위해 허겁지겁 먹는 것이 아니라 미각으로 음미하고 향을 맡고 음식을 생각하고 천천히 씹으며 즐거워 하며 먹는다. 모든 음식은 오감으로 느끼며 먹는 것이 좋다.

항상 할 일을 만들고 풍경 같은 것도 많이 느끼면서 걸어다니자. 장수하는 사람들의 경우 감성이 풍부하다고 한다. 그리고 책을 많이 보고 시를 지어보기도 하고 음악감상도 하며 문화생활을 많이 즐기자. 감수성이 풍부하고 책을 많이 보는 사람은 아름다워진다고 한다.

6. 다이어트를 한다고 몸을 혹사하지 마라!

- 다이어트를 한다고 몸을 혹사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괴로워지고 음식 생각만 간절해질 뿐이다.

다이어트를 즐거워 하고 가볍게 여겨라. 너무 다이어트에만 생각하면 안된다. 어떤 이는 하루종일 다이어트에 집착하며 괴롭게 참고 참으며 음식 생각만 한다. 그러다가 곧 폭식을 하고서 새벽까지 뜀박질을 하다 들어온다.

이건 절대 안된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바쁘게 생활하는 게 좋다. 무엇이든 좋으니 몰두할만한 일을 찾자.

또 어떤 이는 운동에 너무 몰두한다. 헬스클럽을 열정적으로 다니고 줄넘기를 3000개씩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다가 골병이 드는 수가 있다. 관절에 무리가 가고 여자라면 근육이 많이 생길 수 있다. 모든지 장기간 봐야 한다. 운동을 너무 강하게 무리해서 하면 다리가 안 예뻐질 수 있다. 너무 운동한 티가 많이 나는 몸매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부드럽고 날씬한 몸매를 원한다면 빨리걷기 운동을 해보자.

빨리걷기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다. 자세를 곧게 하고 근육들이 가장 예쁘게 자리잡는다.

빨리걷기 운동을 할 때에는 관절을 소중히 여기며 걸어야 한다. 우선 보폭을 좁게 하고 계단을 오를 때도 두칸씩 오르거나 하지 않는다. 발 뒤꿈치부터 전체 발바닥을 내딛고 무릎에 충격이 가지 않게 걷는다.

그러면 예쁜 다리와 균형잡힌 골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다. 하루는 운동 안하고, 하루는 강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항상 규칙적으로 부지런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즐겁게 운동한다. 걷기 운동은 상시 하고 자신이 즐기는 운동 한가지를 더해도 좋다. 하지만 여유가 없다면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하도록 하자.

운동을 많이 한다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절대 금지! 걷기운동은 하루 1시간 이상씩 하고 가능한 모든 곳을 걸어다니도록 하자. 그리고 음식은 요리하여 차려놓고 즐겁게 음미하며 먹는다. 일반적으로 밥은 반공기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더 적게 먹는다면 식사를 더 늘려 여러번에 걸쳐 먹도록 하자.

7. 단식은 절대 금물!

요새 단식을 하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식은 자칫 몸을 상하게 만들 수 있다. 단식은 기초대사량이 내려가고 기아상태가 되어 요요현상이 올 수 있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리 좋지 못한 수단이다. 좋은 음식을 조금씩 먹으며 살아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

어차피 음식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존재이고, 그러기에 쉽게 생각하자. 건강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조금씩 많은 종류를 맛보자! 새로운 맛을 맛볼 때에 우리 뇌도 발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연의 식품들은 모두 하나 하나 효능이 있다. 그런 것을 알아가며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8. 많이 웃고 즐거워해라!

많이 웃고 즐거운 생각도 많이 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좋다.

우리 삶에 먹는 것 말고도 낙은 얼마든지 많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좋고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고 수다를 떠는 것도 좋고 책을 읽거나 문화생활을 하는 것도 좋다.

많이 웃고 사랑하며 좋은 음식을 먹고 활기차고 부지런하게 산다면 노화방지도 되고 건강도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붙을 것이다. 이 좋은 것을 먹는 것 하나 때문에 포기하게 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

9. 내가 아름답다고 여겨라!

- 결국 아름다움은 자신감과 생각이다. 우린 충분히 한명 한명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들이다.

나는 나 하나뿐이고 다른 사람이 될 수 없기에 소중하게 여기고 존중하자.

다이어트에 실패하거나 비만인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많다. 나는 충분히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나에게 말해주자. 그리고 항상 감사해야 한다. 긍정적인 생각의 효과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엄청나다.

사소한 감사가 나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10. 항상 도전하며 살자!

결국 그것이다. 다이어트는 살 뿐만 아니라 그로인해 내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어한다.

모든 배우려고 하고 도전하며 살자. 다르게 생각해보면 내 삶에 있어 먹는 것의 비중은 그리 큰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주 사소한 것이고 나는 먹는 것 말고도 할 일이 너무 많이 있다.

먹는 것은 살기 위해 먹는 것이고 또한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먹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내 삶의 에너지가 되는 것을 감사하자. 그렇게 모든것을 즐거워하고 느끼고 움직이다보면 어느새 다이어트를 잊었는데도 내 삶에 선물로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