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 눈 밑은 담음의 증세가 나타나는 피부병

비립종은 한방적으로는 비위에 담음(痰飮) 증세가 심한 사람들에게 빈발하는 피부병이다.

눈 밑은 담음의 증세가 나타나는 곳이기에 담음 증세가 심해지면 눈 밑의 피부 면역력이 저하되며 비립종이 생기게 된다.

보기에는 물사마귀나 여드름과 비슷해 보이지만 물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고 여드름은 원활하지 못한 피지 배출에 의한 염증 증세라는 차이가 있다.

비립종은 1mm 내외의 크기가 작은 흰색 혹은 노란색의 공모양의 주머니로 안에는 각질이 차 있다.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한다.

이 때 외부적으로 이루어지는 레이져 시술은 단순한 외과술로서 이미 존재하는 비립종은 제거해 주지만 원인 치료는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치료 후에도 이내 재발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비립종을 근원적으로 치료하여 재발을 막고자 한다면 비위에 습담을 제거하는 내과적인 치료와 더불어 외과적인 시술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는 한방의 고유한 치료법에 기초할 때 가능한 치료법이라 하겠다.

쥐젖

원인 불명, 유전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호발 부위는 뺨과 목 주변에 발생을 많이 하며 크기는 1~2mm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탄산가스 레이저로 제거를 합니다. 하지만 큰 경우에는 너무 많은 열량을 받아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어 켈리나 메스로 바로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남성보다 여성이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높으며 제거 후에도 계속적으로 발생을 하는 경우에는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면역을 강화 시키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후 한의원에서는 천지인 점빼기 시술에서 전형적인 인침(人鍼)의 시술은

아니지만 침을 이용하여 전혀 흉터를 남기지 않고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비립종

비립종은 눈주변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전 연령층에서 발생을 하며,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수포성표피박리성, 천포창 등 수포성

질환이나 박피술, 레이저치료, 화상등의 외상 후에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헤드의 피지나 농포로 생각을 하여서 짜내려고 하면 더 깊이

박히는 특성 때문에 잘 제거를 못하고 가지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잘못 판단을 하여 레이저로 제거를 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제거는 가능하나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적절치 않습니다. 후 한의원의 천지인 점빼기 시술에서는 전형적인 인침(人鍼)의 시술은

아니지만 침을 이용하여 전혀 흉터를 남기지 않고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