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증상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지난 주말 배우 김영애 씨가 췌장암으로

유명을 달리 해

췌장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암들이 치료 후 5년 예후가

점차 좋아지고 있지만

췌장암은 소화불량으로 인식할 수 있어서

췌장암 초기 증상 파악이 어렵고

수술 부위도 어려워

국내10대 암 중 예후가 가장 좋지 못한 암에 속합니다.

그만큼 췌장암이 주는 공포는 큰 편으로

주위에 임파선이 많아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5년생존율이 8%에 불과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들

췌장암의 주요 증상으로는

황달, 복통, 소화불량, 식욕부진, 체중감소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새로 발생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복부 보다는 등쪽에 통증이 있는 것이

췌장암 증상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췌장이 하는 역할

각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조

췌장암의 위험인자

장기흡연자

흡연자는 췌장암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2~5배 높습니다.

만성 췌장염환자,

고열량/고지질식사,

50세이후 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가 생긴 경우,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췌장암 검사

장기가 몸 속 깊이 있어

검사도 어려운 편이며

가장 정확한 검사는 복부 CT입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평소 면역력을 키우는 일이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