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지수가 높아져서 그렇게 되는것이죠 그와동시에 췌장이라는 기관에서 많은양의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됩니다.

(인슐린(Insulin)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 중 하나이다. 이자 (기관)의 랑게르한스 섬 베타 세포에서 분비되며,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인 혈당량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혈당량이 일정 이상으로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며, 혈액내의 포도당을 세포 내로 유입해 다시 다당류(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하는 작용을 촉진시킨다. 이러한 인슐린의 분비에 이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포도당을 오줌으로 배출하는 당뇨병에 걸리기 쉽다. 출처 위키백과)

인슐린이 과다분비되면 과자나도넛같은 음식에서 얻은 탄수화물은 빠른속도로 지방세포나

근육세포에 운반되게 되고 이렇게 되면 적정량의 영양소는 근육에 가게 되지만 남은 많은양의

영양분은 지방세포에게 가게 됩니다 지방세포에 가는 동시에 혈당량은 낳아지게됩니다.

혈당량이 낳아지고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 코르티솔이란?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로,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두산대백과사전)

그렇게 되면 다시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혈당량을 높이려 하고 계속해서 과자나도넛 아이스크림 설탕같은

단당류를 찾게 되는것이죠 이게 첫번째 이유입니다.

다른이유는 몸에서 단당류음식 즉 단음식을 먹게되면 렙틴이라는 배가고프지않게 하는호르몬분비를 줄이고 그렐린이라고 하는 배가고파지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게 됩니다.

그러면 뇌에서는 먹으도 먹어도 계속 배가고프다는 신호를 받게 되는것이죠.

즉 사람이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가고픈이유는 몸에서 수용치가 넘는 당분을 섭취해 사람이 배가고파지게 하는 호르몬을 계속 분비하게 되어서 입니다.

두부나계란 우유를 하루종일 먹게 한다면 배터지게 먹을 사람 단한명도 없겠지만 과자.아이스크림.도넛.햄버거 같이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게되면 몸에서 이상반응을하여 계속해서 배가 고프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만약에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가 고프다고 느끼신다면 그건 분명 과도한 당을 섭취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