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게르마늄이 필요한 이유 
현대인은 잘못된 식생활(과식, 편식으로 인한 편중된 영양소 섭취, 유해화학물 첨가 식품 등)과 바쁜 생활 습관(과음, 과로, 흡연, 약물 남용 등), 각종 공해, 지나친 스트레스 및 운동부족 등으로 지쳐 있으며 매우 약해져 있다.  쌓인 피로와 약해진 신체 각 기능은 각종질병에 그대로 노출되어 이제는 병명조차도 모르는 질병에까지 시달리고 있다.  최근 각종 난치병 치료에 면역요법과 대체요법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면역력을 높여서 병에 이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과 병에 걸렸을 경우라도 서양의학의 대중 요법이니 화학적 치료 요법보다는 인체의 자연 치유력에 의해 부작용 없이 낫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 결과 면역요법에 관한 정보와 보조식품(기능성 식품)에 의한 대체치료 요법에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Δ 효능 ​

① 세포 내 산소 공급촉진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는 산소 없이 살아갈 수 없다.  인체 내의 세포는 영양소와 산소를 받아 들여 에너지를 만들고, 생체구조를 이루며, 세포 본연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러한 산소가 인체 내 전체의 세포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세포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빈사 상태에 빠지게 되어 만병의 원인이 된다.

게르마늄은 인체의 각 조직 세포 내 산소를 빠르고 원활하게 공급하여 세포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고, 생체구조를 이루며, 세포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게 되어, 생체 세포를 활성화 시켜준다.  또한 신체 내 각 기관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과 독성을 나타내는 양이온인 수은, 카드뮴, 납 등과 같은 중금속과 결합하여 몸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② 항암효과 및 암세포 전이억제

암이란 외부에서 세균이나 병원체에 의한 감염이 아니라 세포가 외부의 악영향에 의해 변형된 세포이다.  이에 대한 인체 내 방어 기구인 면역체계에서 암세포를 분별하여 죽이는 역할을 한다.  게르마늄은 인체의 정상 세포는 전혀 손상시키지 않고 암 세포만을 인지하여 각종 면역세포로 하여금 공격하게 하는 기적의 항암제인 인터페론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며, 마크로파지, NK세포, B세포, T-세포 등 각종 면역세포도 활성화시켜 주어 암세포 발생과 전이를 억제해 준다.

③ 면역력 증진 및 자연 치유력 회복

기존에 약물요법(화학요법)에서 사용되고 있는 항암제나 질병 치료제는 단순히 질병 증상에 대한 억제 작용을 하는 것이다.  특히 항암제는 암세포의 특징인 무한히 분열, 성장하는 성질을 억제하는 분열, 성장억제제이다.

이 세포분열, 성장억제제는 암세포만을 공격하여 분열과 성장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세포에 작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이 성장이 끝난 후에도 계속적으로 분열하는 혈액세포, 머리카락, 피부 등도 작용하여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보다 근본적이고 부작용이 없는 치료 방법을 개발하던 중 최근 암이나 난치성 각종 질환에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던 자연 치유력을 회복, 강화시켜 치료하는 면역요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유기게르마늄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자연 치유력을 회복시키는 작용뿐만 아니라, 면역반응이 지나치게 높게 일어나는 것은 내려주고 저하된 것은 항진시켜주는 면역조절 작용을 하여 준다.  ‘21세기 흑사병’으로 악명이 높은 AIDS는 인체 내의 방어 기구인 면역체계를 망가뜨리는 질병이다.

게르마늄은 이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물질이므로 최근 유럽에서는 AIDS 치료제로서도 연구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④ 노화지연 및 억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산소는 인간을 포함한 거의 모든 생명체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원소이면서 강력한 독소이기도 하다.

세포는 외부로부터 산소와 영양소를 만들어 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만든다. 이때 아주 적은 양의 불완전한 유해산소(산소자유기)가 만들어진다.  이 유해산소는 그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세포 내 소기관과 반응을 하여 안정화되려는 힘이 매우 강하다.  특히 세포 내의 핵이나 세포막 등과 반응하여 돌연변이를 유발시켜 암 등의 질병을 유발하고, 세포막을 파괴하는 등 세포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며, 노화에 이르게 한다.

 

게르마늄과 세레늄은 SOD(superoxide dismutase-인체내 산소의 불완전 연소 등에 의해 발생하는 유해산소(superoxide)를 무해산소로 전환하는 효소)를 활성화시킨다. SOD는 자유기(free radical)에 의한 세포막의 손상 및 산화를 막아 각 기관의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켜 갱년기 장애, 성기능 감퇴, 골관절계 이상 등 노화로 인한 신체기능 저하를 억제하여 준다.

세포안의 기름찌꺼기, 즉 과산화지질은 단백질과 결합하면 세포 안에 주저앉고 마는데 그것을 리포푸친이라고 한다.  이것은 리포이느가 용해되어 생긴 것이다.

 

리포푸친은 갈색의 불용성 물질이며 입자상으로 이것이 피부에 침착되면 노인 특유의 기미가 되는데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생기는 주근깨와는 다르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면 그저 외관상 문제로 끝나지만 내장의 이곳저곳에 생기면 심각한 결과가 온다.

대뇌에 생기면 노망증, 소위 치매환자가 된다. 대뇌 변연계나 소뇌(운동중추가 있는 곳)에 뿌리를 내리면 하반신의 운동기능이 부자유스럽게 되는 파킨스 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노인성 질환 및 노화는 리포푸친(Lipofuscin)과 함께 아밀로이드(amyloid, 유점분)가 심장, 간, 부신, 뇌세포 등에 축적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유기게르마늄은 리포푸진과 아밀로이드를 억제하여 노화를 지연시키고 치매를 억제해 준다.

⑤ 혈압의 자동조절

재래의 혈압 강하제는 단순히 혈압을 낮추는 기능만 하지만, 게르마늄은 혈압을 정상치 범위 내에서 자동 조절해 주는 약리 작용이 있다.  장기간 계속 투여한 다음 중단했을 때도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는 조절기능을 한다.

 

⑥ 진통 및 소염 효과와 생리균형유지

소위 인체는 소우주라고 말한다.  이는 정교한 체계를 가지고 있고 서로 보완 작용을 하여 생명체를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인간이 외부로부터 혹은 내부에 상처가 생기면 상처의 위치를 전달하고 보호하기 위해 통증이 생긴다.  이러한 통증을 느낀 인간은 상처를 보호하고 치료하려고 한다.

상처부위의 통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과 진통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인체 내의 정교한 체계와 일종으로 상처부위에 방어할 수 있도록 진통작용이 일어난다.

진통은 인체에서 만들어지는 ‘엔케팔린(Enkephalin)'이라는 진통 단백질이 작용한다.

하지만 이 진통 단백질이 계속되면 인간은 상처 부위를 잊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엔케팔린은 빠른 시간 내에 분해되어 다시 통증을 느끼게 되고 통증, 진통이 반복되게 된다.

게르마늄은 생체 내에서 엔케팔린을 분해하는 효소에 끼어 들어가 엔케팔린의 분해를 막아주어 진통효과를 지속시켜 준다.  또한 유해산소 제거능력을 강화하여 항염증, 항관절염 효과를 가져다 준다.

이로 인하여 각종 질병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여 투병을 용이하게 해주며, 생리통 등을 완화시켜 젊은 여성과 여학생이 일상 업무나 운동, 공부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⑦ 숙면효과 및 최상의 컨디션유지

㉮ 최상의 컨디션 유지효과

아침에 눈을 뜨긴 했으나 몸이 무겁고 머리가 개운하지 못한 것은 수면 중 산소의 부족으로 뇌 세포에 충분한 산소가 전달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매사 의욕이 없고 쉽게 피로해지며 정신 집중이 안되어 하는 일마다 시행착오 투성이가  된다.

이럴 때 게르마늄의 충분한 공급으로 심신의 밸런스를 잡아준다.

㉯ 숙면의 효과

일상의 바쁜 업무, 교통체증과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현대인은 휴식과 절대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

이때 게르마늄에 의해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풍부해져서 짧은 수면 시간일지라도 숙면이 가능하여 최상의 건강 상태가 유지된다.

⑧ 혈액정화작용

게르마늄의 의료효과는 혈액의 정화작용으로 요약된다.

게르마늄이 화학적으로 附加化合物을 대단히 만들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관찰해 보면 혈관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에 게르마늄이 침투하면 그 침투압에 따라 작용이 상승된다.

거기서 콜레스테롤과 게르마늄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게르마늄의 부가화합능력이 우세하여 콜레스테롤의 中合體를 유동성이 있는 알콜화합물로 분해해서 혈관벽에서 떨어져 신장을 통하여 몸밖으로 배설시킨다.

이와 같이 게르마늄의 작용은 단지 질병을 치료한다는 것만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노화방지와 질병의 예방에 있어서도 일상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공기 속의 산소에 의하여 산화되고 노화되고 있다.

인체의 산화는 표면의 피부세포에서부터 시작된다.  지방단백(콜레스테롤)이 산화되어 세포에 多色을 상실하고 염수성으로 변해지며, 세포는 탄력성이 없어져 주름이 불어난다.  산화는 몸 속의 남은 전기에 의해서 내부적으로 일어나고, 내장의 여러 기관을 노화시키는 助勢因子로서 作用한다고 생각한다.

⑨ 중금속의 중독에 대한 해독효과

유기게르마늄 화합물을 잘 관찰하면 게르마늄 중심에 3개의 (-)이온의 산소가 서로 마주보면서 합쳐 입체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생체내의 중금속은 거의 다 (+)이온의 상태임으로 게르마늄은 당연 (-)이온인 산소의 鋼目構造에 뛰어들어 잡아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게르마늄은 반도체의 성질이므로 생체 내에서 축적되는 일없이 24시간을 전후로 체외에 중금속을 전부 잡아 배출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유기게르마늄 화합물을 경구 투여하면 장으로부터 혈액으로 들어가 혈액 중에 있는 혈구와 결합하여 순환한다는 것이 병리학적으로 확실해 졌다.  그래서 혈류량이 많은 간장, 폐, 뇌세포에 현저한 효력을 발휘한다.

한편으로 체내에 들어간 중금속은 혈액 유입량이 많은 곳으로부터 病變을 일으킨다.

그리하여 유기 게르마늄 화합물은 투여한 만큼 힘을 발휘하는 것이 되므로 장기(臟器)중 중금속(重金屬)을 배제하여 無毒化해 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