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의 치료 및 관리

매독의 기원과 치료약의 발견 등은 네이버 지식을 통해 확인하시고

실질적으로 치료 및 관리, 전염 인자 등 개인한테 필요한 내용만 서술 하겠다.

매독은 말 그대로 방치하면 매서운 독?!을 끼쳐 결과적으로 사망에 까지 이르게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그렇지만 페니실린계의 치료약이 개발되면서 비교적 간단한 치료가

가능해진 상황이다.

매독균은 나선형의 지렁이 같이 생겼으며 아주 크기가 작아서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매독의 감염 절차는 주로 성행위를 통해서 감염되며

동성애자 또는 오럴 등을 통해서도 전염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매독걸린 사람이 안걸린 사람과 키스나 기타 신체 접촉을 통해서도 충분히

전염이 가능하다. 그러나 침이나 땀 눈물 등 가벼운 타액으로는 거의 전염되지 않으며

성행위를 통해서도 100% 걸리는건 아니고 평균 절반이 조금 넘는 비율로 전염된다.

증세는 다양하나 총 4기에 따라 분류하고 일반적으로 1~2기 정도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1~2기만 논해보자.

1기에는 화산 분화구 같은 또는 작은 콩알같은 크기의 원형으로 염증없는 함몰

(화산 분화구 처럼)이 발생하고 피부가 가려우며 한달 내외로 방치하면 2기로 접어들면서

피부 홍반등이 발생한다. 가벼운 탈모 증세와 피부 발진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나며

치료는 혈액 검사를 통한 세균 정도에 따라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1~5회 1주일 간격으로

주사한다
출처-네이버지식인오픈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