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스트레스를 악화시킬 뿐이다. 금연해야하는 이유

1. 담배는 백해무익하고 불요불급한 것이다. 

담배는 아무 이득도 없고 가정경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2. 담배를 피운다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는다 

흡연자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아니다. 국민의 3/4인 비흡연자도 각종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나 담배 아닌 다른 방도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있다. 담배를 피운다고 스트레스가 풀려 가정경제가 더 좋아 진다면 담배를 피워라. 그러나 담배는 스트레스를 악화시킬 뿐이다.


3. 담배를 피우면 가족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킨다 

가정의 경제 불황은 가족 모두가 해결해야 할 가족 전체의 문제이다. 담배 연기는 예민해져 있는 가족들의 심기를 더욱 불편하게 할 수 있다.


4. 담배를 피우면 더욱 초췌하게 보인다 

불황일수록 더욱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얼굴색을 칙칙하게 만들고 거칠게 한다.


5. 담배는 가족들에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게 한다 

흡연은 어려운 상황을 담배의 니코틴에 의지하는 모습으로 비쳐 나약하게 보인다.


6. 담배는 우울 증세를 깊게 한다 

그렇지 않아도 가정 경제 불황은 가족들 모두를 우울하게 하는데 흡연은 우울 증세를 깊게 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41%나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7. 담배는 가계 지출을 늘린다 

실제로 3000원짜리 담배를 하루에 한 갑씩 피우면 한 달에 9만원을 아무런 대가도 없이 연기로 날려 보낸다. 9만원으로는 우유, 계란, 라면 등의 식품 구입에 쓰거나 직장인 점심 식사비로 충당할 수 있다. 아니면 그대로 일 년을 모아 108만원의 거금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내친 김에 계속 10년을 모아보자. 연이율 6%로 단순하게 따져 봐도 10년 후에는 1300만원 가량의 목돈이 된다.


8. 담배는 건강을 해쳐 의료비를 늘린다 

가정 경제가 나빠지면 마음이 괴로워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더군다나 담배를 피우면 지병을 악화시키거나 심혈관, 호흡기 질환이 일어나 뜻밖의 의료비 지출을 발생시킨다. 담배 한 갑을 피우면 1만2500원의 건강상실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을 입는다.


9. 담배는 술을, 술은 불화를 일으킨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나 가끔 피우는 사람들은 전혀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보다 폭음할 위험이 더 높다. 술은 의기소침한 마음을 자극, 불화를 일으키기 쉽다.


10. 담배는 화재를 일으킨다 

담배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건수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부지불식간의 화재발생은 모든 생활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