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후 몸의 변화 빠르게 나타나

금연 후에는 몸에 많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외모 중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을 꼽자면

혈색이 좋아진다는 점인데요.

금연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몸 속에 담배로 쌓였던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혈색도 좋게 변합니다.

흡연이 폐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고

폐암 외에도 많은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2017년에는많은 흡연자분들의

금연 성공을 기원하며

금연 후 몸의 변화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연을 하면 하루도 안되 변화가 나타나기시작합니다.

금연 2시간이후 혈액 속에 니코틴이 사라집니다.

금연 8시간후엔 혈액 속

일산화탄소 양이 정상으로 떨어지며

산소량은 정상치로 올라갑니다

금연 후 하루가 지나면

우리의 폐는 흡연으로 생긴 불필요한 가래,

점액 등의 흡연 잔해를

청소하기 시작합니다.

금연 후 몸의 변화는 한 달이 지나면

흡연으로 인한 콜라젠 파괴가 없어

피부의 탄력이 회복되며

금연 시작 두 달 후부터는 뼈가 단단해지고,

1년후엔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금연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면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이지만

짧은 기간 동안에도 몸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때문에

좀 더 현실적으로 몸의 변화를 느낄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