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 음식 맛도 좋아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국민들의 수명도 길어지고

동안 유지, 노화 예방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발효음식 섭취를 늘리며

현미와 콩을 같이 넣어서 먹는 등

한 가지 음식섭취 시에도

다른 좋은 음식을 곁들여서 함께 섭취하거나

항산화식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등

이제는 식사에 대한 준비도

건강식 위주로 바뀌고 있습니다.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노화방지 음식을 알아보았어요.

아몬드

심장건강에 좋은 지방과 마그네슘, 아연 등이 함유되어 있고

배우 이미연씨의 경우 노화방지를 위해

여행할 때에도 아몬드는 꼭 챙긴다고 합니다.

노화방지 음식 토마토

항산화 작용 및 항암 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데

라이코펜은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 노화를 방지하고

비타민 K가 많아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과 뇌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요즘 마트에서는 한가지 토마토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품종의 토마토가 진열 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녹차

항산화제가 풍부해

피부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노화방지 음식 베리류

딸기,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는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으로

보랏빛을 띠는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베리가루를 각종 음식 섭취 시 뿌려서 먹거나

샐러드에 얹어서 섭취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등푸른생선

등푸른생선에 풍부한 오메가 3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중성지방을 제거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오메가 3는 몸에 흡수되면 혈액순환을 증진하는

호르몬인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는데,

이는 항염 작용을 해 만성 염증을 줄여줍니다.

노화방지 음식 마늘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마늘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기능이 탁월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 비타민 B의 흡수를 돕고,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하며

체지방과 혈당을 줄이는 등

노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마늘을 생으로 먹기 보다는

마늘을 구우면 아조엔이라는 성분이 나오는데,

이 성분은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마늘은 구워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