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함을 부르는 생활습관 Best 4 ! 
 
우리의 몸은 피곤할수록 구내염이나 기관지 감기, 코 등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피곤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쉽게 질환에 걸리지요.
피곤함을 쉽게 일으키는데에는 우리들의 잘못한 여러 생활습관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생활습관들이 피곤함을 더 빠르게 불러오는지 알아두시고
건강함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1. 카페인
​아침에 커피 한 잔은 우리 하루의 시작을 깨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루 세 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신체에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커피를 과하게 마시는 것은 수면주기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수면 유도 물질인 아데노신을 방해하여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임상 수면의학 저널에 따르면, 잠자기 최소 6시간 전에 커피를 마시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아침식사 거르기
잠을 더 자기 위해 아침식사를 놓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음식은 신체의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그 영양분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각 부위에 영양분과 산소를 전달합니다.
심지어 수면 중에도 저녁 식사의 영양소를 이용해 신체는 활동을 하는데요, 때문에 아침을 거를 경우 신진대사를 위한 에너지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신경 예민, 기력 약화가 발생해 피로를 느끼기 쉽습니다. 
 
3. 물 부족
물은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신체의 체액의 2%만 감소해도 신진 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 혈액량이 줄어들어 끈끈해지고 이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느려져 근육, 장기 등에 영양소와 산소가 제대로 도달되지 못하게 됩니다. ​때문에 하루에 자신의 체중에 1/24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4. 운동부족
일을 하느라 공부를 하느라 등등 여러가지의 이유로 피곤하기 때문에 평소에 하는 운동을 건너뛰기 마련입니다. 사실 이것은 피로 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오히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더 활기차고 피로도 덜 느낀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지구력 강화, 폐활량 증진, 스트레스 완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피곤하다면 누워서 바로 쉬기보단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