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없습니다.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합니다.

▶ 응급 상황에서 해야 할 일은?

자세를 편안하게유지하고, 기도를 확보해주어야합니다.

뇌졸중 환자는 마비로인해 자기방어 능력이 없는 상태이고, 특히 삼키는 기능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청심환이나 물을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입으로 먹였다가는 기도를 막아 호흡이 나빠져 폐렴까지 갈 수 있습니다.

▶ 몇 시간 이내에 응급실에 가야할까?

빨리 도착할수록 뇌 손상을 가능한 줄일 수 있습니다.

늦어도 3시간 이내에 도착해야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빨리 도착한다해도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는 경우는 1/3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