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간암 발생률 1위, 세계 최고 수준이다.
간은 신진대사와 해독작용, 면역 계통을 총괄한다.

인체의 화학공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
신경세포가 없어 간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간을 침묵의 장기라도고 한다.

염증, 간경화, 간암이 생겨 많이 진행되더라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리미리 주의를 하지 않으면 40~50대 중년 남성들은 간암을 얻을 확률이 높다.

간암은 고칠 수 있는 암이다.

간암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면  간암을 예방할 수도 있고, 초기에 발견해 완치할 수도 있다. 

* 간암의 증상

간암은 심한 증상들이 있지만 약한 간염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어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간염에 의한 피로감, 소화가 잘 안되거나 황달로 인해 가려울 수도 있다.
체중감소, 소화가 잘 안돼 신진대사에 영향을 줘 살이 빠지거나 당뇨가 생기거나 혈당 수치가 올라가기도 한다.
혹이 생기면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아플 수 있고 복수나 황달이 생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