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탈모 예방 4단계를 알아본다

여름은 탈모의 계절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모발의 사이클로 볼 때 여름철 두피관리를

어떻게 했는냐 에 따라 가을철 탈모여부가 판가름 나기 때문에, 즐겁고 신나는 바캉스가 있는

여름철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가을철 탈모의 정도가 달라질 정도로 여름철은 중요하다.

여름하면 가징먼저 떠오르는 것이 뜨거운 태양 . 습한 더위 . 땀 이런 말들일 것이다.

다른계절에비해 훨씬강한 자외선은 모공을 손상시켜 탈모를 일으킨다  

모발의 큐티클 층을 피괴시켜 거친 모발을 만든다.

이렇듯 여름철의 탈모 두피관리는 내 머리가 2-3달 후 가을 철의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처럼 되지

않기 위해선 이 여름을 잘 보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 여름철 탈모 예방 4단계 ※

《 자외선 관리 》

모발과 두피가 자외선에 오랬동안 노출되면 모공이 손상되고 모발이 거칠게 되어

두피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야외 활동 시에는 가급적 모자를 쓰는 것이 좋으며

특히 해변이나 야외 수영장에서는 수면에 의한 빛의 반사로 자외선을 받는 양이 배가되므로 반드시

모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다.

《 해수욕이나 수영 후의 두피청결 》

즐겁게 해수욕한 후의 잔여 소금을 깨끗이 제거해줘야 한다

이런 염분은 모공을 막아서 모발의 천연성분을 파괴하며, 삼투압에 의해 모발 탈수를 촉진한다.

또한 수영장의 물을 소독하기위해서 사용하는 클로린이란 화학성분은 모발의 천연 성분을 앗아가는

대표적인 화학 제품이다 그러므로 수영후엔 반드시 꼼꼼한 샴푸와 충분한 헴굼을 통해서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

《 균형잡힌 영양식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들뜬 기분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면 자칫 밥맛을 잃고 놀이에

열중하는 경우가 있게되는데 야외 활동에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로 한다.

술과 담배를 줄이고 야외에서도 균형잡힌 영양을 생각하여 식단을 짜고, 산해진미를 골고루

섭취하여 휴가후의 심리적 안정에 관심을 기울인다.

《 충분한 휴식과 수면 》

밖에 나가서 잔다는 것만으로 사람들은 설레인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밤이가고 날이 새는줄도 모르게 시간은 간다.

충분한 휴식부족과 수면부족은 휴가후의 바캉스 후유증을 오랬동안 남긴다.

충분한 약간은 느슨한 상태에서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취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황금시간을 보낸다면

바캉스후의 후유증은 남의 일이 될 것이다.

이렇듯 휴가지에서도 탈모예방을 위한 행동은 계속되어야 한다.

작은 올바른 습관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이런 행동이 습관이 될 때 낙엽 떨어지는 가을을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