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나 알러지비염이나 혹은 알러지 천식이나 그것이 새집증후군에 의한것이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고 그증상을 개선할수 있다. 이는 그원인물질이 특별히 무엇이라 할수없을지라도 그 공급처가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물론 병의원에서 또는 한의원에서 약물치료를 하여 일시적인 개선은 가능하다.
생각해보자. 일명 새집증후군은 그원인이 거주하는 건축재나 가구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포르말린등)가 항원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국소적인 증상들을 몽땅 포함하여 증후군으로 표현한것이다. 전신증상은 옻칠을 먹어서 닭고기를 먹어서 오는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일명 두드러기등을 말한다. 새집증후군은 피부나 코속의 점막이나 새기관지의 점막에 알러지반응을 지속적으로 반응을 일으켜 국소적인 증세가 나타나는것이다.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이되는 유해가스는 전신반응을 일으키는 다른 물질에비해 그분자량이 매우작은 것에 속한다. 따라서 반드시 이것에 결합이 적합한 체내단백질이 존재하여야한다. 이단백질의 유무 또는 고저에 따라 새집증후군이 있거나 없거나 한다. 이는 해결할수없는 신체 구조적인 문제여서 그 단백의 제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해야 할것이다. 결국 외부에서 접근하는 항원이되는 유해가스의 존재가 아토피등의 예방인가 악화인가를 가름할것이다.
면역반응은 결국 항원과 항체가 존해하여야 한다. 항원--> 체내 항체형성 --> 재차 항원의 접근 ---> 항원-항체반응 ---> 체내 여러면역세포를 동원하여 알러지 증세 표현.
첫째 항원이 체내 항체를 형성하는 것을 줄여준다 :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항원은 그 분자량이 적어 한꺼번에 많은양의 항체를 형성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항원의 체내 투입과정이 주로 호흡기를 통하므로 일시적인 노출로 많은양의 항체형성이 않된다고 보아야한다. 그래서 사람이 자는동안 계속하여 유해가스를 들이마셔 지속적인 항체형성으로 인정할만한 체내의 농도가 형성된다고 보아야할것이다. 이는 낮동안에는 활동을 하게되어 지속적인 유해가스의 흡입을 하지않을것이기때문이다.( 그러나 하루종일 실내에서 생활한다면 다르지요) 그러므로 자고있는 방의 유해가스를 줄여준다면, 항체의 형성을 줄일수 있을것이다.
둘째 재차 항원이 국소에 접근하는것을 줄여준다. : 알러지비염이나 천식은 호흡에 의하므로 흡기의 유해가스를 줄여주는 외에는 별방법이 없다. 아토피의 경우는 피부의 문제여서 피부가 탄탄하다면 유해가스는 쉬이 피부를 통과하지 못한다. 그렇지만 생체는 활동을 하다 미세하나마 상처를 입을수있고, 땀이 있고, 물에 접근하면 각질이 물에 젖어 유해가스의 통과가 용이 해진다. 한번 반응이 있어 증세가 있으면 가려움을 동반 긁게되고 또 항원-항체반응에 따른 면역세포동원으로 세포간결합이 느슨해져 유해가스의 통과가 더용이해져 증세가 악화하게된다. 따라서 피부에 상처를 주지말자(옷도 부드럽게, 가려워도 긁지말자. 다치지않게 주의하자), 물에오래 담겨서 각질이 불어있게 하지말자, 땀이 가능하면 적게 흐르면 가볍게 샤워하여 젭싸게 제거하자. ---- 참 생활하기 힘들겠네요.
새쌔 항원- 항체반응을 줄이자 : 이것이 병의원에서 진료하는 부분이다.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약물을 써서 그 반응을 느리게하여주거나, 억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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