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운동 효과 정신건강에도 도움

`달리기`, `런닝`을 생각하면

첫 번째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숨차다. 힘들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막상 달리기를 실천하면

긍정적인 효과들이 꽤 많습니다.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달리기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볼께요.

달리기는

심폐지구력과 기초대사량 증진은 물론

우울증 예방효과까지 입증된 건강 유지법이지만

인구의 0.3%만이 실천하고 있을 정도로

달리기를 즐기는 인구는 많지 않습니다.

달리기 운동 효과는 정신건강에도 도움

달리기는 정신 건강까지 변화시킵니다.

달릴 때 분비되는 엔도르핀, 엔도카나비노이드 호르몬은

기분을 좋게 하고 통증반응을 억제해서

우울증 상태에 빠지지 않게 해줍니다.

덴마크 연구팀의 30년간의 추적 연구 결과,

지속적으로 달리기를 한 사람들의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50%나 줄어들었습니다.

칼로리 소모도 유리

달리기는 걷기보다 2.5배 더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연구에 의하면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체중을 더 많이 줄이고

허리를 더 날씬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리기 운동효과 시간당 열량 소모량

달리기 >자전거 >수영 >걷기

시간대비 효율성도 달리기가 등산보다 높고

골밀도 강화도 수영보다 높습니다.

달리기 운동 효과

엔도르핀 등 호르몬이 기분을 좋게 하고

심폐지구력이 높아집니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심혈관계가 튼튼해지고

뼈 밀도가 높아지며

면역력이 향상되는 점과

살빼기 운동으로

다른 운동들에 비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