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반 흰쌀을 시작으로 현미, 찹쌀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갖고 있는 영양분들이 다르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재료는 약밥이나, 찰밥 등을 할 때 주로 사용을 하는데요. 건강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찹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마위에 쌀의 모습

설사를 멈춰준다.
배탈이 나거나 속이 좋지 않을 때 설사가 나타납니다. 우리 몸이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하는 행동인데요.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해야 해서 굉장히 괴롭습니다.
마치 몸 속의 모든 수분과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느낌입니다. 찹쌉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데요. 기력이 약해진 배를 데워주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얀색 찹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것들 중에서 기본 베이스가 되는 것이 뼈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한창 성장기이기 때문에 뼈에 좋은 음식들을 먹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중년기 이후에 몸이 약해지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도 빼놓지 않고 먹어야 합니다. 찹쌀 효능으로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노란색 쌀의 모습

심혈관 질환 예방
우리 몸 속에서 심장은 끊임 없이 뛰면서 혈액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게 되는데요. 이것들이 건강하지 않으면 큰 병이 찾아오게 됩니다. 찹쌀에는 비타민 E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길쭉한 쌀

위장 보호 작용
요즘 식단이 아무리 서구화 되었다고 해도 세끼중 한끼는 밥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먹는 것이 때문에 부담이 없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찹쌀 효능에는 위장에 자극을 주지 않아서 소화에 좋다고 합니다. 요즘 속이 불편하다는 분들을 보면 위궤양이나 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식단을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확대한 쌀의 모습

회복식으로 좋다.
어린시절 몸이 아프면 죽을 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찹쌀은 불려서 죽을 만들기 좋은데요. 특히 병에 걸렸거나 큰 수술 후에 몸의 회복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먹기에 좋은 음식 입니다. 영양분도 풍부하고 소화도 잘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찹쌀 효능으로 아픈 몸을 회복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릇에 담긴 찹쌀

성인병 예방에 좋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퍼지면서 각종 성인병으로 약을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젊은 나이에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병들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찹쌀에는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포대 속 쌀 모습

노화방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화가 진행되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이치입니다. 우리들은 알면서도 이를 거스르고 싶어하는데요. 젊은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운동, 먹는 음식이 중요한데요. 찹쌀 효능으로 노화를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울로 쌀 무게 재기

산모에게 좋다.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보다 따뜻한 것은 없습니다. 요즘 모유 수유를 하는 분위가 장려되고 있는데요. 주고 싶어도 나오지 않는다면 마음이 무겁게 됩니다. 찹쌀을 꾸준히 먹게되면 모유 수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젖이 부족하신 산모들은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도정된 쌀

찹쌀 부작용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찹쌀은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고 합니다. 고전 의학책인 본초강목에도 담열, 풍병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적혀져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