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노인들은 치매 예방을 위해 고스톱을 종일 친다고도 하는데 그 효과는 의문이라고하네요,.

치매에는 뇌 경색이나 뇌출혈 등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뇌혈관성 치매와 신경계 섬유의 병변이나 노인성 반점이 나타나는 피질경화가 특징인 알츠하이머병이 있습니다.

미국 의학계에서는 치매를 발병 원인 기준으로 알코올 성 치매, 다발성 경색 치매, 두부외상, 산소결핍, 뇌종양 등 약 60여 가지를 제시하고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치매의 원인이 되는 질병으로는 뇌경색, 뇌출혈, 뇌졸중, 파킨스씨병, 뇌종양, 갑상선기능 저하증, 만성신부전증, 각종 중독 약물의 부작용을 꼽고 있습니다.

인간의 두뇌는 약 140억 개의 세포로 되어 있으며, 매일 감소하다가 20대 후반부터 급격히 감소하는데, 한번 치매현상을 보이기 시작하면 정상적인 노화에 비해 매년 5% 이상의 신경세포가 손실되는데. 현재까지 발표된 의학자료를 종합하여 보면, 치매는 인간이 노화되면서 베타 아밀로이드와 리포푸친 등의 지질이 뇌혈관과 뇌세포, 신경계에 침착 되어 변성돌기가 생겨 발병한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뇌세포에 혈액과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게 된다고합니다.

혈액의 공급과 순환이 나빠지면 산소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두뇌에는 산소가 결핍되고 신경세포에 변성돌기가 생기고, 이러한 신경세포의 변성과 죽음이 두뇌의 정보전달 시스템에 장애를 일으켜 치매가 발병되는거래요. 치매환자의 뇌 조직에서는 아밀로이드 혈관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최근 생명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세포와 혈관에 침착 되어 신경세포에 이상을 일으킴으로써 뇌기능의 장애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졌구요.

게르마늄이 치매에 좋다고 하는데요. 

게르마늄은 치매·알츠하이머병·검버섯의 원인 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와 리포푸친을 생리활성 작용을 통하여 분해시켜 배출하고, 뇌세포에 침착 되는 것을 억제 또는 개선해주어 치매의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켜준다고 해요. 또 일본의 나카무라 쿠니에가 ‘뇌세포의 노화 억제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의 치료제로서의 게르마늄’ 이란 논문에서 밝힌 대로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노인성 노망 등은 주로 아밀로이드 단백의 핵과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변성신경의 돌기로 인하여 발병하는데, 게르마늄이 단백당화 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 또는 개선하므로 안전성이 높은 약제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1996년 캐나다 Manitoba 대학의 J.I.Nagy박사와 E.L. Hertzberg박사 및 미국의 C.A.Marotta박사의 학술 발표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치매) 환자의 손상된 뇌세포의 DNA양쪽 끝의 막힌 Gap junction을 복원시키면 이미 뇌세포에 침착 되어 있는 베타아밀로이드와 변성 신경돌기를 정상화하도록 할 뿐 아니라, 뇌세포를 활성화 해주고, 각종 뇌 장애까지 예방 개선하여 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을 밝혀내었다고도 하구요,.

게르마늄은 Gap junction의 복원 작용과 베타 아밀로이드와 리포푸친 등의 지질을 제거하는 기능으로 21세기 고령화 사회의 제일 큰 문제이고 난제인 노인성 치매의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물질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