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를 치료 받기 위해서는 임플란트를 전문적으로 치료 하는 곳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치료는 치과 치료의 한 분야이면서도 교정이나 심미치료, 보철치료 처럼 전문적으로 치료를 하는 곳은 찾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몇년 전에 시술을 하여 임플란트 부작용으로 통증과 심미적인 부분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어려운 부분이 앞니 입니다. 

따라서 부작용이 가장 많은 부위는 앞니라 할 수 있습니다. 앞니의 경우 다른 부위보다 난이도가 높아 시술에 대한 경험이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윗 대문니를 측면에서 보게 되면 위의 그림과 같이 표현을 할 수 있는데, 우리가 거울을 보면 볼 수 있는 부분은 일부분이며, 치아뿌리는 치아보다 길게 잇몸뼈 내에서 잘 지탱하여 힘을 받쳐 주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하여야 하는 분들의 경우 치아뿌리까지 모두 제거하여 발치를 하여야 하는데, 워낙 잇몸뼈가 얇고 잇몸도 가늘어 바로 흡수가 일어나게 됩니다.

임플란트라는 것은 치아뿌리 부분인데 치아뿌리를 제거한 바로 그자리에 식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되면 치아의 길이가 길어보이며, 돌출이 되어 보이거나 잇몸이 많이 올라가거나 임플란트가 비춰보여 잇몸이 검게 보인다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오게 됩니다.

바로 얇은 잇몸뼈와 잇몸이 더 낮아지게 되는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방향에 문제도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자연치아와 달리 인공치근의 방향을 좀더 세워 식립하여야 앞니가 돌출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부족한 잇몸뼈를 충분히 이식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임플란트 시술 후에 잇몸이 많이 올라가 보이는데, 잇몸성형을 통해 잇몸을 가지런 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부작용의 증상

잇몸이 올라가 보인다.

잇몸이 검게 보인다.

치아가 돌출되어 제작이 되었다.

점차적으로 잇몸이 없어진다.

어금니의 경우 감각이상

등이 있습니다.

앞니의 경우 보여지는 부분이 많은 부위라 심미 임플란트라고로 불릴 만큼 시술에 있어서 경험이 매우 중요한 부위입니다.

가지런하게 치아를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잇몸을 되살려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환하게 웃으면 치아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잇몸도 보이기 때문이죠.

가지런한 잇몸이 만들어지려면 우선 잇몸뼈도 형태가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잇몸뼈는 뼈이식 만을 하기도 하지만 골유도재생술과 병행하여 잇몸뼈가 만들어 지는 기간동안 형태유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골유도재생술은 인체에 각기 다른 재생에 따른 시간차 때문에 잇몸뼈와 잇몸사이에 차단막을 덮어 뼈가 자라도록 유도하는 시술방법입니다.

이러한 시술도 경험에 따라 한번에 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번 하여도 뼈가 형태를 유지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폭이 낮아서 세포가 뼈이식 재료에 구석구석에 들어가 뼈가 형성이 되어야 하는데 그 부분의 임상경험에 따른 노하우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앞니 임플란트를 제대로 치료 받고 싶다면 시술자의 임상적인 시술경험이 얼마나 되는지, 앞니임플란트 시술에 관한 치료 사례가 있는지 등을 확인 하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