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 간부가 전외측으로 회전 이동을 하게 되며, 외국의 발병률을 보면 10만 명당 1~3명(흑인 10만 명당 7~8명) 정도인데 우리 나라에는 이보다 더 드물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질병의 빈도는 서구화되는 사회 경향과 더불어 최근에 증가하는 추세이며, 대개 가족력이 양성인경우, 흑인, 흑인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원인

 - 성 호르몬 결핍증
 -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범하수체 기능 저하증(Pan-hypopituitarism)
 -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신성 골 이영양증의 합병증)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증상

환자는 주로 보행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가벼운 외상을 입은 경우가 많으나 외상의 경험이 전혀 없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증상의 발현은 다양하고 전위된 정도에 따라서 증상의 경중이 다릅니다. 갑자기 전위된 경우라면 급성적 발병 양상을 보이며, 만성적 발병이라면 언제부터 통증이 시작되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대퇴골 두 골 단 분리증  치료

증상의 따라 결정하게 되는데 급성 및 만성의 급성화인 경우, 전위가 50% 이상일 때는 정복 후 핀 고정을 시행하며, 이때 무리한 정복으로 무혈 성 괴사를 초래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