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2리터일까?

물은 영양소의 하나입니다. 우리 몸에 50~60%를 차지하고 있는것이 물인데요.

이 만큼 중요한 물질중의 하나입니다.

체내의 지질과 단백질이 50%가 모자라도 사람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분이 10% 라도 인체에 모자르게 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하루 수분이 배출되는 량이 있고 섭취하는 량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항상 일정하게 이루어져 체내에 일정한 수분이 보유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로 호흡,땀,오줌,변 등으로 하루 2,500cc를 배출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2리터는 마시라고 하는 말입니다.

적어도 2리터가 되겠네요.

물의 기능 

체온조절을 합니다. 최적 체온인 36.5도를 유지하려면 하루에 1kg의 수분이 증발됩니다.

체내 영양소 공급과 노폐물 제거에 관여합니다.

체조직의 구성성분이 됩니다.

각 세포와 조직에서 수분이 있습니다. 지질 20~25%. 골격 10~25%. 근육 75%.

식품 섭취량에 영향을 줍니다.

짠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장 수분이 감소하게 되면서 갈증이 느껴지며 입이 마르고

시상하부의 갈증 센터를 자극하게 됩니다.

입이 마르게 되는 것은 혈장의 삼투압이 증가되어 혈장 내의 수분이 이동할 수 없게 되어

이로 인해 침의 생성량이 감소되기 때문인데요.

이와 같이 심하게 갈증이 난 상태는 식품 섭취량이 감퇴되어

영양 섭취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배설물의 유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 증세를 막고.

관절 혈액과 양수는 외부의 충격 완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