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 비해 여성은 심각한 탈모가 올 확률이 적은 편이지만, 여성이기 때문에 헤어스타일과 머리 숱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거울을 볼 때마다 이마가 너무 넓어 보이거나 점점 머리가 휑해진다고 느껴진다면 그 스트레스는 말로 다 못할 정도일 것이다. 앞머리를 내리거나 모자를 쓰고 가려보지만, 휑한 이마와 머리는 항상 다른 사람의 눈에 띌 것 같아 거슬리고 계단을 내려갈 때도 뒤에서 누가 보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

사실 탈모의 위험에는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남성의 탈모 비율이 여성보다 많을 뿐이지 여성의 탈모도 많이 늘어가고 있고 그 연령대 역시 낮아지고 있어 여성의 조기탈모로 인한 상담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남들의 눈에 더 잘 띄는 이마의 경우, 숱이 적거나 넓으면 거울을 볼 때마다 더욱 큰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이런 경우, 모발이식을 통해 촘촘하고 숱이 많아 보이는 헤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넓은이마, M자형 이마와 탈모에 좋은 ‘넓은 이마 모발이식’은 아무리 탈모가 진행되더라도 빠지지 않는 후두부 머리털을 두피와 함께 절제해서 모근을 하나씩 분리한 후 모발이식기에 옮겨서 하나씩 원하는 부위에 심는 방법이다. 이때 고민해야 할 부분은, 옮겨 심을 수 있는 자신의 머리 수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적은 수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마가 넓어서 고민이라면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높이에 헤어라인을 정하고, 이 부위에 집중적으로 모발을 이식하여 최대한 숱이 많아 보이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발이식으로 옮겨 심는 뒷머리의 모발은 우리 몸에서 제일 굵어 이식 후 다소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 보통 얼굴 전체 길이에서 1/3정도 넓이에 잔털이 자연스럽게 난 계란형 모양의 헤어 라인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각각의 얼굴형에 맞게 헤어라인을 디자인한 후 가는 머리를 만들어주어 자연스러운 라인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모델로 모발이식센터는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기 위해 모발이식 후 6~10개월째에 이마선을 따라 제모레이저를 이용해 굵은 머리를 가늘게 만들어 줌으로써 헤어라인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준다. 제모레이저의 레이저 조사시간과 에너지량을 조절하면 털을 가늘게 만들 수 있는데, 그것이 그대로 유지되어 가는 털이 자라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넓은 이마와 탈모 스트레스로 고민하지 말고 전문의가 시술하는 ‘여성 전문 모발이식 & 헤어라인 만들기'를 통해  한층 자연스럽고 볼륨있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