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해가 되는 자외선을 차단하자! 

자외선?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A, B, C 로 구분하는 데 그 중 피부에 문제가 되는 것이 자외선 B 와

자외선 A 입니다.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증상?

일광화상

오랜 시간 야외에서 놀고 난 후 이따금 얼굴이 화끈거릴 때가 있다. 이는 강력한 자외선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것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빨갛게 발적이 되고 따끔거리고 심하면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홍반 등이 생긴 경우에는 야외에서도 빨리 찬물로 냉습포를 하거나 찬 우유로 냉습포를 하면 증세가 호전됩니다.

일광 화상을 입으면 우선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아프고 화끈거리며, 시간이 지나면 물집이 생기고 쓰리고 아프게 됩니다.

기 미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임신이나, 폐경기에 흔히 발생되며 경구 피임약을 먹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역시 햇빛에 노출되는 것으로 여름철에 햇빛이 강해지면서 기미도 증가하게

됩니다. 

주근깨 & 잡티

 대개 다섯살이 넘으면서 나타나는데 뺨이나 코, 손등, 앞가슴에 나타납니다. 주근깨는 겨울철에는 연한 갈색을 띄

지만 여름철에 햇빛을 많이 받으면 암갈색으로 뚜렷하게 보이게 됩니다.

자외선으로 생기는 질환 치료 방법

일광화상

기미

치료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미가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썬크림을 바른다든지 짙은 화장을

한다든지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함유된 오렌지, 레몬, 귤 등을 먹는 것도 보탬이 됩니다.

심한 기미는 일단 병원에서 기미인지, 아니면 다른 병인지를 확인하고 hydroquinon이나 tretinoin제제로 치료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근깨

선크림 등을 잘 바르면 어느 정도 예방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우리나라의 평균 자외선 지수를 따졌을때는 일상 생활시 SPF30 정도의 제품을 사용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SPF5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하는것이 좋습니다.위에서도 말했다 시피 자외선에는 A,B두 종류가 있는데 둘 다 차단을 해줘야 합니다

UVA는 피부암과 주름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흐린날에도 피부에 작용하는 반면  UVB는 피부를 직접적으로 태우는

가시광선을 말하며 피부를 달아오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