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증상 특징

요즘 강박증 증상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남이 사용한 화장실 변기를 교체하고

침대 매트리스 등을 교체하는 행동을 하는것은

강박증 환자의 전형적 특징일 수 있다고합니다.

강박장애는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특징으로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안감, 불쾌감 등이 되풀이돼

특정한 행동이나 사고를 반복하는 마음의병이며

강박장애 환자는 결벽증, 확인강박증 등의 증세를 보이고

매우 완고해 보이거나 다가서기 어려워 보이는특징도 있는 등

어렸을 때 엄격한 환경에서 컸거나

정신적 충격이 있었던 사람에게서 잘 나타난다고합니다.

강박증 증상으로는

머리카락 하나라도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안 된다든지,

물건이 항상 있던 그 자리에 있어야 하고,

속옷이나 양말 하나하나가 제대로 개어져정리돼 있어야 하고

냉장고 속 음료가 일렬로 정리돼 있어야한다든가

버스 손잡이를 잡은 후 끊임없이 손을 씻는행동 등입니다.

꼼꼼함을 넘어선 강박증은 타인에게도 스트레스를줄 수 있습니다.

청결이나 정리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우

세균에 대한 걱정과 청결에 대한 집착으로하루를 보내는데

항상 오염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청소와 목욕에 매달리게 되고

공용 화장실이나 비누 등을 이용하는 것을꺼립니다.

머리 손질의 집착은 강박적 성격에서 보이는전형적인 형태로

밖에 나가야 하는데 옷이 가지런히 걸려있지않으면

밖에 나가지 못하는 것처럼

강박적 성격으로 봐야 하며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하지 못하는 것도

 강박장애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강박장애 증상이 있을 경우 세수, 화장, 외출 준비 등에

남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시간이 걸리기도하고

타인을 잘 만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