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원인 유전성이 가장 큰 원인

탈모에 대한 고민은 기원전 400년경

고대 이집트의 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파라오 차타가 탈모증으로 고민하자

그의 어머니가 치료제를 만들었으며

율리우스 시저도 탈모를 감추기 위해

월계관을 썼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리서치 회사가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탈모의 원인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내용입니다.

탈모원인 온라인 설문 답변 순서

복수응답을 허용한 결과

1위는 75%가 스트레스를 탈모의 원인이라고 지목했고

2위는 35%가 모자를 쓰기 때문으로

3위는 24%가 머리에 진한 염색을 하는 등

과도한 머리손질 때문이라는 응답을 했습니다.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

그러나 위에 열거한 원인들의 영향은 극히 작고

대부분의 탈모는 유전성입니다.

전문가인 로버트 레오날드 박사는

모든 탈모의 95%는 유전성 탈모로

남성들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탈모의 조짐이 나타나고,

여성들은 40세까지 40% 정도가

유전성 탈모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탈모 원인 들

유전성 탈모

유전성 탈모는 주로 머리칼이 빠지는 부위까지 같고

본격적인 탈모 원인의 95%를 차지합니다.

자연적 탈모

일반적으로 남녀 모두 하루에 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대부분은 머리카락이 새로 나기 때문에

탈모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샴푸, 헤어 드라이, 빗질 때문에도 머리카락은 빠집니다.

노화로 인한 탈모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겪게 되고

여성보다 남성에게 빨리 나타납니다.

기타 원인

호르몬 변화, 임신과 출산,

먹는 피임약을 사용했을 때,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병을 치료하면서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로

탈모가 일어나기도 하나

유전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새로 나게 됩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선

머리숱이 조금이라도 많을 때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