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무조건 힘들고 과격한것이라고 믿어왔다면, 이 순간부터 그런 고정관념은 아까울 것 없이 버려주세요. 자신의 체력과 심폐기능과 관절 상태를 충분히 파악한후 운동 종목을 선택하는데, 어떤 운동을 택하더라도 가볍게 오래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1. 한시간 동안 운동을 하면 식욕이 떨어지지만 두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 허기지면서 과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운동은 30분~1시간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2. 운동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 놓으면 신체에도 일정한 리듬과 규칙이 생깁니다. 매일 같은시간에 같은 운동을 하는 버릇을 길러,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이 찌뿌둥하다고 느낄 정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3. 갑자기 소모되는 에너지보다 일상생활 속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는것이 더 주효하다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에너지 소모를 위해선 가까운곳은 보행으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행동을 직접 실천해 봅시다.

4. 잠깐의 휴식 시간이라도 운동 시간으로 최대한 활용해 봅시다.
허리 → 어깨 → 사지를 움직이는 가벼운 체조를 수시로 하는 것이 좋으며, 매일 목욕을 하되 가능하면 맨손 체조를 겸한 냉온욕을 겸하면 더욱 좋습니다.

5. 잠들기 전에 가볍게 체조를 하면 숙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취침 전에 침대나 이부자리를 활용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을 10분 정도 시행하면 좋습니다.

피곤해진 몸을 잠자기 전에 적절히 풀어주지 않으면 피로는 다음날까지 남아 있게 되고, 다시 하루가 시작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