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초콜릿(네모난 것) 1/2개를 아침 점심 저녁 3회에 나눠서 먹는다. 식전 공복에 먹어 포만감이 느껴지면 식사를 시작할 것. 그러면 입맛이 떨어져 자연히 식사량이 줄게 되고 그로 인해 감량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초콜릿을 간식으로 먹을 때는 칼로리의 체내 섭취가 낮아지는 식후에 먹어야 정상이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는 절대 금물. 꼭 식전 배고플 때 먹고, 특히 저녁 식사 후에 야식으로 먹는 초콜릿은 체내에서 직접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절대로 피한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식전에 먹게 되면, 초콜릿의 지방분이 몸에 흡수되고 이로 인해 포만감이 생겨나 식욕이 감소되어 식사량 조절이 용이해져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한다. 대신 아주 소량으로만 섭취하는 것이 좋고. 일반초콜릿보다는 다소 쓴맛이 느껴지는 다크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초콜릿 다이어트 어떻게 하지? 초콜릿 다이어트는 어떤 의미에서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아니다. 초콜릿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초콜릿 하나만을 먹기 보다는 다른 음식을 함께 섭취하면서 초콜릿의 도움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초콜릿 다이어트를 잘못할 경우 살이 찔수도 있어, 정확히 알고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다이어트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초콜릿을 식전에 먹되, 간식은 금하는 것이 좋다. 배고플 때 카카오 함유량이 높은 초콜릿을 조금씩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 저녁에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늦게까지 잠을 안자고 있으면 배가 고파지게 되기 마련. 일찍 자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된다.

물도 간간히 마셔 공복감을 없애주자. 물은 보통 하루에 7~8잔 정도를 마셔주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초콜릿 다이어트시 주의할 점은 무조건 식전에 먹어야 한다는 것. 식후에 먹으면, 다이어트를 하나마나한 것이 되므로 반드시 식전에 먹어도록 한다. 초콜릿 다이어트는 식탐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피해야 할 다이어트법. 아몬드 초콜릿이나 크런치 초콜릿의 경우 아무것도 박혀 있지 않은 초콜릿보다 칼로리가 높으니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무설탕 초콜릿을 먹을 경우, 일반 초콜릿보다 30%의 열량이 감소되므로. 초콜릿 다이어트의 효과를 분명히 보고 싶다면 달지 않은 초콜릿을 선택하자. 보통 초콜릿 1/2개를 아침, 점심, 저녁에 걸쳐 나눠 먹는데 공복시에 먹어 포만감이 느껴지면, 그때 식사를 시작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초콜릿 다이어트의 키포인트. 초콜릿 다이어트를 할땐 갈증을 느끼게 되기 쉬우므로 부족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가급적 물을 자주 마셔 갈증을 해소시켜주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포만감이 배가 되어, 식욕 조절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

초콜릿을 먹게 되면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식전에 이 초콜릿을 먹게 되면 과식을 막을 수 있다. 식전에 초콜릿을 먹게 되면 혈당치가 올라가는데, 높아진 혈당치 때문에 식욕이 감퇴하게 되는 것.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 바로 초콜릿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날씬해지고 싶으면 맥주보다는 포도주를 마셔라’ 1996년 미국의 건강전문지 <헬스> 에 소개 된 내용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브루스 던컨 박사 팀이 12,145명의 남녀 음주자를 조사한 결과 맥주를 마신 사람은 허리/히프 비율이 0.9보다 높아지지만, 포도주 애호가는 0.9 이하로 나왔다고 한다. 생각보다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는 아니다.

다만 포도주는 과식증 특히 감정적인 긴장상태에서 오는 과식에 대해 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져 있고, 자신이 작성한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는데 포도주 한 잔이 양념으로 곁들여지면 그 식단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포도주를 섭취하면 자연히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기 마련이며, 온 몸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 주기 때문에 섭취한 음식물의 산화가 촉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근 미국의 영양학 잡지에 나온 것을 보면,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코르데인 박사는 14명의 남자에게 6주 동안 2잔의 포도주를 저녁식사 때 마시도록 하고 다시 6주 동안은 동일한 식단에 금주를 하게 했으나, 이 두기간 중 체중, 체지방 비율 등 비만에 관계되는 지수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따로 통제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포도주 2잔을 6주 동안 마시게 해도 체중 등 변화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면서 포도주의 칼로리는 체중 증가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같이 포도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라기보다는 체중의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식품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