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허브차는 누구나 간단하게 이용할수 있으며, 향과 색이 일품인 차이다.

또한 종류도 다양하여 취향에 맞고 입맛에 맞는 종류를 선택할 수도 있으며, 다른 허브차  류와 블랜딩 하거나, 케잌이나 쿠키와의 조화등 조금만 신경을 쓰면 나만의 독특한 허브차의 세계를 맛볼수 있다.

허브차의 성분

허브에는 몸에 이로운 많은 유효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차에서 나는 향에의한 작용과, 마셨을때 약리 효과를 즐길수 있는 것이다.

허브차의 수용성 성분에는 탄닌, 후라보노이드, 비타민, 미네랄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카페인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허브차의 활용

허브차의 역사를 살펴보면 약으로 쓰였던 것이 사실이지만, 허브의 약리 효과에 집착하는 것 보다는 기분전환이나 삶의 향기를 음미하고 즐기는 등의 웰빙생활을 즐기는 도구로서 이용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허브차 유용하게 즐기기!

허브차는 건조한 허브를 이용하는 것과 신선한 허브를 그대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종류 별로 차이가 있다.

허브차는 종류별로 향기와 맛, 빛깔이 다르므로 허브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부담이 없는 페파민트, 캐모마일, 쟈스민, 로즈마리 등을 추천하며, 자신의 입맛에 맞는것을 고르도록 하는것이 좋다.

또한 다이트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허브차로 펜넬, 페파민트, 로즈힙, 히비스커스, 등

이 있으며 이중 펜넬은 체중감량 및 비만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매일 물 대신 꾸 준히 마시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허브차 맛있게 마시기 

1. 티포트에 허브를 넣고 끓는 물을 붓는다.

(찻잔에 직접해도 무방하며 건조한것-한스푼에서 가감, 신선한것-적당량)

* 신선한 허브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양은 건조한 허브의 2~3배 정도가 적당. 

2. 뚜껑을 덮고 2~3분 정도 경과후 찻잔에 따른다.

(로즈힙, 로즈버드등 허브차는 5~6분정도 우려낸다)

3.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시럽등을 첨가해서 마신다.

* 여름에는 차를 우려내어 시원하게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 마시면 더욱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