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성 탈모의 원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신 수질에서 교감신경 호르몬인

아드레날린, 피질에서는 코티솔이 분비하게 된다.

 
＃ 코티솔 -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음.
＊ 혈압과 혈중 포도당 수치를 높이는 물질.
＊ 포도당이 뇌로 바로 전달되도록 집중
＊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의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그 농도를 측정해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 1 ] 혈관 수축에 의한 영양 공급의 부족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대사산물의 배출을 저해시켜 모근과 진피층에 독소를 형성하여 진

피층이 노화되어 모발이 탈락(탈모)된다.
 

[ 2 ] 피지낭을 자극하여 피지분비량을 증가시킨다. 이 피지는 모공을 막게되고 공기 중에서 산화되어 과산화지질로 안착된다. 모공의 수축으로 모발은 가늘어진다. 또한 계속되는 피지분비는 과산화지질에 막혀 모근으로 역류하게 되어 모근부에 피지막을 형성, 모근에서 과산화지질로 변화된다. 이는 모세혈관에서 들어오는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을 차단시키고 대사산물의 배출을 저해시켜 탈모가 진행된다. 

 
[ 3 ]  입모근의 수축을 통한 피부 융기는 모낭과 모세혈관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들어 영양 불균형과 대사산물의 배출을 저해시켜 모발이 가늘어지는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