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5대안질환의 하나인 익상편

익상편

익상편은 안검 사이의 지역에 있는 각막으로 뻗는 두꺼워진 구결막의 삼각형 모양으로 솟은 덩어리입니다.
이러한 이름은 그리스어로 날개를 의미하며, 이것의 특징적인 모양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안검열 이내에서 익상편은 안구의 비측에서 가장 잘 발견되며 이측에선 덜합니다.

만약에 안검열 밖에 있다면 비전형적 익상편으로 생각되어져서 플릭텐 각결막염이나 암과 같은 다른 진단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원인

환경, 유전이 병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 되어집니다.
발생율은 열대나 아열대 지역에서 더 높고 햇빛, 공기중의 알레르기 물질, 바람,

먼지, 연무 또는 다른 해로운 자극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에서 빈도가 더 높습니다.
종종 검열반이 익상편에 선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만성 결막염을 앓던 사람 중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상된 결막조직은 눈물막 결손을 이끌 수도 있고, 패임이나 인접조직에 건조지역 을 형성할 수도 있습니다.
염증과 혈관화가 시작되면 환자는 자극감이나 가려움의 증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반복적인 노출은 조직덩어리를 자극해 그것을 크게 만들어서 또 다른 결막패임을 유발해서 계속 진행합니다.

실질적으로 병변은 윤부를 넘어 자라서 각막을 침범하여 동공중심으로 넘어 진행할 수 있어 실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

치료로는 검은 눈동자까지 자라 들어간 경우 수술로서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재발률이 높습니다.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방편으로 특수약물을 술 후 점안하거나 방사선을 쐬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후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방법

수술 전에 미리 스테로이드안약 등으로 염증을 충분히 치료한다.

수술할 때에는 최대한 각막 윤부를 매끈하게 한다.

수술시 베타선치료나 마이토마이신-c 등으로 처치한다.

수술 후에는 스테로이드 안약을 점안한다.

수술 후 모자나 색안경 등을 이용하여 햇빛·먼지·바람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특히 젊은 연령층의 경우에는 수술 후 재발이 더 잘 일어나므로 수술 시기를 신중히 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