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의 물은 매일 갈아주어야 하고, 사람이 있을때만 켜도록 해야합니다~

가습기 물통이나 가습기는 일주일에 한번이상은 확실하게 청소를 해줘야 건강에 좋은것이죠.

가습기를 머리맡에 두고 자는건 매우 안좋답니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분입자가 호흡기로 들어가서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감기나 비염에 걸리기 쉬워지기 때문이죠. 방안에 둔다면 사람과는 최소 2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두는 것이 좋구요. 바닥에 놓기보다는 50cm 이상 높이에 설치하는 것이 효과가 좋답니다.

물론 습기가 많기 때문에 다른 가전제품 주위에 두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공기청정기 올바른 사용법

가습기에서 물관리가 중요시 된다면, 공기청정기에서는 필터관리가 매주 중요하답니다.

필터 청소와 교체 관리가 잘이루어 져야 공기 청정기능을 최적의 상태로 누릴수 있는 것이죠!

공기청정기의 경우 필터가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분을 공기청정기가 그대로 빨아들이게 되면 필터가 손상될 수가 있기에 가능한 멀리 두는 것이 좋답니다.

공기청정기의 흡입구는 다른 가전기구(TV, 오디오, 컴퓨터 등) 쪽으로 향해서 전자제품 주위의 미세 먼지를 걸러낼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죠.

특히, 공기청정기에는 '오염도 감지센서'가 있기 때문에 주변 청소에 신경써야 한답니다.

공기청정기 주변이 지저분하게 되면 감지센서가 오염도를 높게 판단하기 때문에 좋지가 않지요.

정수기 올바른 사용법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서 사용하는 정수기인데 필터주기를 지켜주지 않으면 오히려 해로울수 있답니다.

교체하는 필터 역시 정수기 업체의 정품 필터인지도 확실하게 확이해야 한답니다.

단지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제조사 불명의 저가형 필터로 교체하게 되면 성능역시 좋지 않기 때문이죠.

정수기가 위치하게 되는 주방의 경우 각종 미생물이 번식하기 좋은 온도와 습도를 가지기 때문에 주변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고, 오랜시간(3일 이상) 물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물통의 물을 완전히 제거하는게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