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나 흉부의 중량으로 압축되고 있던 등뼈는, 몸을 옆으로 누우면 해방됩니다. 즉 자는 것에 의해서, 자연히 등뼈에 휴식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위를 보고 자는 자세에서는, 똑바로 선 자세에 비해 경주와 요추의 커브가 조금 펴 집니다. 그래서 베개의 역할은, 경 추가 자연스러운 커브를 그리도록 몸 아래 있는 침구(패드나 요)와 머리와 목으로 이어지는 틈새를 잘 메워주는 것에 있습니다.

그런데, 베개가 너무 높으면 후두부가 올라 턱이 내려 앉으면 목에 힘이 걸려, 어깨 결림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기도가 좁아져 코골 이가 심해지거나 호흡이 하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너무 낮은 베개도 목에의 부담이 크고, 심장보다 낮아 뇌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기 어려워집니다. 이와 같이 몸에 부담이 가면, 당연, 인간의 몸은 자고 있을 때에도 부담을 회피하려고 반응합니다. 그러니까 높은 베개이든 낮은 베개이든, 모두 잠의 질을 나쁘게 합니다.

그럼, 이상적인 베개의 높이는?

사람마다 체형이나 목의 커브가 다르므로, 베개의 높이는 각자가 다릅니다. 베개를 베고 위로 향해 잤을 때, 턱이 약간 내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마와 턱을 연결하는 라인을 옆에서 보면 2~5도 정도 기우는 각도가 기준입니다.

즉 조금 턱을 당긴 것 같은 형태가 될 정도입니다. 깔개 침구가 너무 부드러운 상태도 베개 선택에 영향을 줍니다. 부드러운 침구에서는 머리(몸무게의 8%)에 비해 등(몸무게의 33%)이 가라앉기 때문에, 머리와 등에 놀 낮이 차이가 생깁니다. 그 만큼 베개를 낮게 합니다만 베개만으로 잘 조정이 되지 않는 경우는, 깔개 침구도 재검토 해야 합니다.

옆쪽에서 잠에 들어가는 것이 많은 경우는, 얇은 보조적인 베개를 거듭해 사용합시다. 잠 들기는 옆쪽에서 시작되나, 뒤척임(하룻밤에 20-30번)으로 자세가 바뀌므로, 빠지기 쉬운 가볍고, 작은 것으로 합니다.

갑자기 베개의 높이를 바꾸면 익숙해지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베개에 위화감을 느끼면, 타올 등을 깔아 조금씩 조정하면 좋습니다. 베개의 소재에는 수명이 있고, 세월에 따라 체형도 변화를 합니다. 수년마다 베개를 체크합시다

어드바이스).

□베개 선택은 목뿐만이 아니라, 등뼈 전체의 커브를 생각한다.
□똑바로 자세보다 위로 향해서 자는 자세가 등뼈의 커브가 완만 하다.
□이마와 턱을 연결하는 라인을 옆에서 보고, 턱이 약 5도 기우는 것이 기준이다.
□침대나 요가 부드러울 때는, 등이 잠기므로 낮은 베개를 사용.
□옆쪽으로 자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얇은 보조적인 베개를 겹쳐 사용한다.
□새로운 베개에 위화감을 느끼면, 타올 등으로 조금씩 높이를 조정합니다.
□베개의 소재에도 수명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베개를 찾는 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