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생리적인 현상의 낮잠인지 어떤 이유로든 수면부족에서 오는 것인지를 잘 판단해서 낮잠을 이용하기도 하고 위험을 방지하기도 ……

1. 발상의 근원

초현실주의 화가로서 알려진 살바도르·다리는, 평상시 작품의 힌트를 얻기 위해서 앉아서 졸았다고 합니다.

팔꿈치를 의자에 걸치고 손가락 사이에 스푼을 끼우고, 바로 아래의 바닥에 주석 접시를 두어 앉아서 졸면 스푼이 주석 바닥에 떨어지면, 큰 소리가 나면 깨어 그 때에 떠오른 인스피레이션을 작품의 힌트로 하였다고 합니다.

일본인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유카와 히데키 박사는 수상 대상이 된 중간자 이론을 생각해 낸 것은, 낮잠이 막 깨면서 생긴 일이라는 일화가 있다. 그는 취침 시에 반드시 머리맡에 메모장과 연필을 두어,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 문뜩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써 두는 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 대발명가 에디슨도 앉아 졸기 명수라는 설이 있습니다.

낮잠 등 약간의 앉아 졸기는 뇌의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이다. 또, 비즈니스로 잘 사용하는 논리적인 사고에 향한 좌측 뇌보다, 인스피레이션이나 창조력의 근원이 되는 우뇌의 기능이 활발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하여, 낮잠은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기 쉬운 환경이다 고 합니다.

2. 대참사로 연결될 수도 있는 낮에 졸기의 공포

겨우 낮잠이야 하지만 그 역할이나 효용은 경시할 수 없는 것이다. 마지막에 조금 무서운 이야기를. 공사 현장 등에서 낮잠이 장려되고 있는 것은, 무리하게 일어나 졸면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는 일을 생각하면, 이치에 필적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앉아 졸기가 원인으로 대참사로 연결된 사건은 과거에 많이 있다.

스페이스 셔틀의 챌린저 호 폭발 사건(1986.1.28), 쓰리 마일 섬(1979.3.28)이나 체르노빌의 원자력 발전소(1986.4.26)의 사고, 알래스카 해의 거대한 유조선의 좌초(1989.3.24) 등, 얼마 든 지의 세계를 흔드는 대사건이, 작업하는 사람들의 수면 부족에 의한 미스가 원인이라고 말해진다.

또, 최근에는 일본 신간선 사고(2003)로 하마터면 대참사로 이어질 뻔는 사건도 있었다. 다만 이 건은 수면 부족이 아니고, 수면 장해(수면 시 무호홉 증)인 가능성이 높았다. 특별히 수면부족도 아닌데 낮의 졸음이 심한 등, 수면 장해가 의심되는 경우는, 의사에 상담한 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약100 종류도 있다고 말해지는 수면 장해 가운데,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수면 장해는 몇 종류(수면 시 무 호홉 증, 기면 증 등)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