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병치레에 유용한 방법

잔병치레의 국어사전상 뜻은

`잔병을 자주 앓음`으로 나와 있습니다.

잔병치레는 어린 아이나 어른에게도 해당 되는 말로써

이곳 저곳 많이 병이나는 것을 말합니다.

어린아이나 청소년기에

잔병치레가 많고 감기약을 달고 살게 되면

성장장애, 학습장애 원인 될 수도 있고

자신감을 잃을 수 도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에도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잔병치레를 없애려면

평소에 음식 조절과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요즘은 음식 조절이 중요한 문제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잘 먹되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는 가급적 줄이고

친환경 재료로 직접 요리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아토피를 줄이고 잔병치레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겉 모습만 보면 건강할 것 같은 가수 박진영씨도

알레르기로 고생했던 내용을

방송에서 고백한 내용이 있습니다.

박진영씨는 과거 알레르기와 아토피까지 있어서

고생을 했는데 이젠 다 없어졌다고 고백을 했고

잔병치레를 없애는 방법으로

음식을 철저하게 유기농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몸에 안 들어와야 하는 것들이 있다며

음식은 유기농재료만 섭취하고

식기도 환경호르몬 때문에

플라스틱 조리기구와 플라스틱 국자 등을 안 쓰고

양은냄비에도 음식을 안 해먹는다고 하는 등

까다로운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가 하는 문제는

결코 소홀이 넘어 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아토피가 있는 아이가

햄버거를 먹었을 경우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를 흔하게

경험하는 것 만으로도

아토피 같은 잔병치레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적인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 섭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