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에 지방질이 쌓이기 시작한다 → 맑은 피가 탁해지면서 농도가 진한 상태가된다 (고지혈증) → 혈관 벽이 좁아진다 (고혈압 증세) → 혈액 순환이 느려진다 → 심장박동에 무리가 생긴다 → 혈액 흐름에 장애가 발생한다 (동맥경화증) → 심장에 잦은 통증을 느낀다 → 심장 주변 혈관이 일부 막히면서 혈관근육이 죽어버린다 (심근경색증) →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생산에 이상이 생긴다(당뇨병) → 걷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뼈마다 통증을 느낀다 (변형성 관절염)
뚱뚱한 사람은 정말 서럽죠?
늘 그런것은 아니지만 날씬한 사람에 비해 불리한 조건이
많은 편인게 현실이니까요. 또한 어딜가나 건강을 조심하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딱히 병이 없더라도 왠지 기분 나쁘고 불안하고 불쾌한 안부인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인병에 걸릴 확률을 점치는 앙케이트에서는 해당 항목이 절반을 넘으니 더 말할 나위도 없죠. 정말로 비만은 게으른 사람이 받는 옐로카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짜고 맵지 않은 양념은 반찬도 아니다
- 끼니마다 디저트, 주 1회는 반드시 술자리를 찾아간다
- 금새 피로해지고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찬다
- 표준형이었는데 3~4개월 사이에 갑자기 살이 쪘다
- 육식파! 고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채소는 싫다
- 체중에 비해 체력이 약하다
- 간식과 야참은 꼭 챙겨 먹는다
- 내성적인 성격이다. 쓸데없는 걱정이 많고, 불평도 많다
건강에 적신호를 주지 않으면 한 없이 퍼지는 사람들의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을 보면 왜 비만인지, 건강이 좋지 않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은 자신에 대한 긴장을 하고 사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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