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가오는 장마철 건강하게 나기위한 TIP !
 
따사로운 여름, 곧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해요.
 
일기예보에 9호·10호 태풍이 연달아 북상중이라고 하는데요,
태풍 위치가 유동적이라 확실하진 않지만 다음주에 우리나라도 영향권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 눅눅한 기운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기도 하죠.
 
여름의 불청객인 장마철을 좀 더 건강하게 나기 위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가 많이 올라가서 집이 눅눅한 느낌이 드는 경우도 많고, 집에 곰팡이가 생기기도 쉽지요?
 
비가 하루종일 와서 습도가 많이 올라갔다면 난방을 약간 돌리거나  에어컨을 제습 모드로 잠깐씩 작동시켜 실내습도를 낮춰주는것이 좋아요!
 
실내습도가 60%가 넘으면 곰팡이나 진드기가 늘어나기 쉽다고 하니 습도를 꼭 적절하게 유지되도록 해요.
 
또한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실내 온도를 많이 낮춰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내·외 온도가 5˚C 이상 날 경우에는 몸이 온도변화를 따라가기 힘들어져 체온유지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냉방병이 발생하기 쉬우니 실온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불가피하게 냉방이 강한 장소에 가게 될 경우엔 얇은 긴소매 겉옷을 준비해가면 좋겠죠? 
 
장마철에는 눅눅한 날씨 탓에 몸이 무거워지고 쉽게 피로해지곤 하는데요,
 
이때 향긋하고 성질이 차갑지 않은 유자차를 마셔보세요.
식욕도 돋우고 뭄의 순환을 도와줘서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보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