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주는 횟수
개의 연령에 따라 식사의 양과 횟수를 조절하여야 한다.
젖을 떼고 약 5개월 까지는 아침 7시, 오전 12시, 저녁 5시, 오후 10시의 간격으로 4~5시간의 시차를 두어 하루 4~6회 먹이를 주고 생후 6개월에서 10개월에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3회 먹이를 준다. 생후 10개월부터 1년까지의 개는 아침과 저녁, 하루 2회 먹이를 주고 1년이 지난 성견은 하루에 1~2회면 된다. 적당한 먹이량의 판단과 조절
개의 먹이량은 견종과 크기, 나이와 활동량에 따라서 다르다. 따라서 이 모든 사항을 감안하여 식사량을 조절하여야 한다. 적정 먹이량의 판단은 처음에는 남길정도 먹이량을 준 다음, 남기는 양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강아지의 성장에 따라 먹이량을 조절하고 성견이 되었을 경우에는 80% 정도의 포만감만 느낄 수 있도록 먹이를 조절하여 비만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관련페이지 연결 : 강지정보> 각종애견상식> 강아지 권장사료량 먹이를 주는 장소와 시간을 일정하게...
강아지 때부터 일정한 장소와 시간을 정하여 적정량의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장소 및 시간이 일정하지 않게되면 개의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면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식사규칙
| | | | ① 개 사료는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② 변질됐거나 신선하지 못한 음식은 절대로 주어서는 안 된다.
③ 물그릇은 항상 신선한 물로 보충 해 주는 것이 좋다.
④ 고양이용 먹이는 지나치게 고단백 음식이므로 먹여서는 안 된다.
⑤ 항상 실내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며 음식을 먹인다.
⑥ 통조림 음식이나 물기 있는 음식이 남은 경우에는 치워 버린다.
⑦ 건조한 음식일 경우 남은 찌꺼기는 하루가 지나면 버린다.
⑧ 개의 체중을 항상 관찰하며 비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⑨ 닭뼈와 같이 부서지기 쉬운 뼈를 먹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⑩ 개가 24시간 동안 음식을 먹으려 들지 않으면 수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병의 징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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