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의 하루 허용량은 30g 정도로 커피 세잔정도 마시면 이미 하루 허용량을 웃돌게 된답니다.

한국사람 한명이 일년동안 섭취하는 설탕의 양이 평균 21kg 이나 된다고 하니..

설탕을 많이 먹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것은 설탕을 섭취함으로써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금방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설탕으로 올라간 혈당이 금방 내려갔으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

문제가 되는 것은 설탕으로 인해 급격하게 올라간  올라간 혈당을 내리기 위해서 인체내에서는 인슐린을 과다분비하게 되어 저혈당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 저혈당 현상 : 공허함과 허탈감이 생기게 되어 다시 설탕을 찾는 중독 현상을 일으킨다.

이렇게 해서 설탕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어떤 질병이 생길까요?

설탕의 과다섭취는 백혈구를 무력화 시켜서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며, 뼈 속에 칼슘과 미네랄을 빼앗아 골밀도가 낮춰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저혈당이 지속되면 집중력, 공허함, 허탈감이 생기게 된답니다.

그밖에도 중성 지방의 축적, 우울증, 두통, 식곤증을 야기시키니.. 몸에 좋을수가 없는 것이죠.

설탕을 아에 먹지말라는건 아닙니다~

무엇이든 적정량은 보약이되고, 적정량을 넘어서면 보약도 독이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