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무조건 운동을 한다고 건강에 좋은건 아니랍니다.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겨울철은 스트레칭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피부는 물론이고 근육 관절까지 모두 딱딱하게 굳어 있게 된답니다.

이런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한다고 큰 동작을 취하게 되면 큰 부상을 입게 될수도 있는것이죠.

겨울철 스트레칭은 '천천히', '조심스럽게' 몸을 풀어주어야 한답니다.

겨울철의 새벽공기는 매우 안좋답니다.

상쾌하게 느껴지는 새벽공기, 하지만 실상은 대기오염 물질이 지면 근처에 가장 많이 쌓여 있기에 하루 중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할 때 중 하나랍니다. 거기에 겨울철이라서 나무들의 대기 정화기능까지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죠.

겨울철 운동하기 좋은때는 오전 10~오후 2시 사이가 가장 좋은 시간대랍니다.

땀을 흘려야 운동은 아니랍니다.

운동의 양이 흘린 땀과 비례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물론 땀을 통해서 인체의 노폐물이 배출되기도 하지만, 대소변, 호흡을 통해서도 충분히 배출이 됩니다.

억지로 땀을 흘리려고 땀복을 입는다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는것은 추운 날씨에 급격한 체온저하와 신체 기능 저하 등의 위험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이죠.

겨울철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 주가 되어야 합니다.

등산, 빨리 걷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이 주가 되고, 운동 강도는 다른 계절에 비해서 20%가량 낮추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한번에 많은 양의 운동을 하기보다는 나눠서 운동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처음 운동을 시작한다면 무리하게 1시간 하기보다는 첫날은 20분 정도 운동을 하며, 일주일마다 10분씩 추가해서 한달 정도에 한시간 정도의 운동시간을 꾸준히 하는게 좋답니다.

피치 못할 이유로 운동을 한동안(일주일이상) 쉬다가 다시 시작할대는 예전 운동량의 반부터 시작하는게 몸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