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치아 미백!!

 1 치아 착색 식품을 조심한다.

하루에 2~3잔 마시게 되는 커피는 이를 누렇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천연색소 또는 인공 색소가 치아에 쉽게 착색되기 때문인데요.

커피뿐만 아니라 콜라, 초콜릿, 담배 등 치아 착색이 잘 되는 음식이나 기호 식품은 가급적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신 후에는 가볍게라도 물로 헹구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2 충치도 조심! 먹은 뒤 양치는 곧바로~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착색보다는 우선 충치가 문제되지만 초콜릿은 치아 착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카라멜과 엿처럼 점착력이 높은 음식도 누런 이를 만드는 주범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당분이 높고 점막을 건조하게 만드는 음식을 섭취하고 나서는 바로 양치를 하는 게 좋습니다. 이는 치석억제 및 구취예방에도 좋을 뿐 아니라 충치의 원인이 되는 충치균 발육을 억제해 줍니다.

3 치아 건강과 미백을 돕는 식품을 섭취한다.

당근, 사과, 우유, 치즈는 침 분비를 촉진하고 치아표면을 보호하기 때문에 치아변색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4 교정중이라면?

교정 중인 환자들의 경우는 칫솔질이 평소보다 잘 안되기 때문에 더 빨리 착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음식물을 보다 덜 섭취하거나 섭취 후 양치를 잘 하는 등의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교정 장치는 음식물이 잘 끼기 때문에 치아 사이에 잘 끼는 고기류나 오징어, 카라멜 등은 덜 섭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5 미백 치료 후라면 더욱 조심한다.

특히 치아미백 치료 직후 당분간은 이런 착색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 여기에는 매운(빨간) 음식도 포함됩니다. 치아미백 후 관리가 소홀 할 경우 치료가 헛수고 될 수 있으므로 이런 생활 수칙은 꼭 지키도록 합니다.

치과의 미백 치료의 종류

1. Zoom (전문가미백) : 특수 약재를 치아에 바른 후 1시간 정도 특수 광선으로 미백 약제의 분해를 촉진시켜 빠른 시간 내에 미백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스마트 치과에서 사용하는 Zoom은 식약청 허가를 받은 전문가 미백제로 미백 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시림 현상을 줄이고 짧은 시술 시간에도 불구하고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자가미백 : 환자 본인에게 맞는 트레이를 제작한 후 저농도의  미백제를 바르고 일정시간 착용하는 미백 방법입니다. 전문가 미백과 병행하면 미백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3. 실활치 미백 : 외상이나 충격에 의해 변색된 치아의 치료된 신경관을 통하여 행하는 미백입니다.

라미테이트나 올세라믹 치료 전 시도해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4. touch-up : 미백 후 유지 기간은 구강 위생 관리나 흡연, 음식물 섭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

다. 그래서 미백 치료 후 6개월~1년 후 간단한 Touch-up 미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출처] 압구정 스마트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