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체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긴장의 끈을 놓아서도 않되며 그렇다고 너무 절제된 생활에 본인이 억지로 들어가려는 미련한 행동을 해서는 않된다.

천천히 그 다이어트의 세계로 자연히 흡수되면 된다.

몸은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의욕으로 너무 과하게 운동을 하고 절식을 한다면 역효과가 난다.

운동의 후유증은 바로 오버 트래이닝 이다.

그리고 음식조절의 실패는 지방량을 늘리게 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가 합쳐지게 되면  근육은 줄고 살은 다시 찌는 현상이 일어난다.

운동은 충분한 휴식으로 그 후유증을 풀어주고 식사는 원인이 탄수화물 이므로 GI수치 리스트를 작성해 맞춰서 먹어야 한다.

먹는 것도 기술이다.

그 기술이 몸에 익을 때 까지 몸으로 느껴야 한다.

정말 다이어트에 한두번 성공한 사람은 얼마든지 맘만 먹으면 몸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보디빌딩 선수들은 맘만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면서 살을 맘대로 뺀다.

일반인들이 보면 부럽지 않을 수 없다.

보디빌더 들은 시즌기 때는 주의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는다.

그게 바로 프로다.

철저하게 자기세계에 뜻이 같은 사람들과 어울린다.

그러니 일반인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키 포인트.

다이어트시 필요한 것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조절량이다.

3대 영양소의 비율은 탄수화물 60, 단백질20, 지방20 이렇게 되어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들어가면 바꿔야 한다.

탄수화물 50, 단백질 35, 지방15 이렇게 바꿔야 한다.

중요한 사항은 이 변화를 주게되면 단백질 섭취량이 많아 지므로 콜레스테롤이 높아 질 경우도 배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야채와 섬유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본인의 체지방과 근육량이 얼마인지를 파악한 후에 이 3대영양소를 조절해야 한다.

그러니 일단 체성분을 가까운 보건소에 가서 측정해 보라.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한 2주간 어지럼증이 발생 할 것이다.

너무 염려하지 말라 차츰 그 증상은 없어지니까.

또 얼굴이 마라보여 주위에 사람들이 "어머! 너 외이렇게 얼굴이 말랐어? 어디 아프니?"

라고 물어 볼 것이다.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분좋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한편으로 환자처럼 보여서 싫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걱정말라 3개월 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예전 얼굴로 돌아온다.

그럼 음식을 한번 줄여볼까.....

절식을 하는데도 방법이 있다.

1. 밥은 평소보다 1/3만큼 덜 먹는다. 그리고 밥 보다는 반찬을 더 먹는다.

2. 고 칼로리 음식은 피한다.

닭을 먹는다고 가정한다면 껍질은 모두 벗기고 살코기만 먹는다.

참치, 생선, 두류 저지방 우유등을 이용해 영양을 채워라.

3. 그렇다고 고기를 아주 않먹을 수는 없다.

고기는 2주에 한번씩 먹으면 된다. (삼겹살 등등...)

4. 야식과 군것질은 절대 하지말라.

이유는 전글을 읽으셨다면 언급하지 않겠다.

5. 끼니를 거르는 습관을 버려라.

이 이유도 먼저 글에 언급했으니 생략한다.

6. 여러번 나눠서 먹어라.

보통 3시간에 한번씩 간식(저 열량)을 먹는데 간식으로 좋은 것은 여성일 경우
   고구마가 좋고 남성일 경우 감자가 좋다.

뭐 남성도 고구마를 먹어도 크게 해될건 없다.

하지만 종이 한장차이의 결과라도 본다면 가려서 먹는게 좋다.

남자가 고구마를 먹게되면 여성호르몬이 몸에 흘러다녀 근육의 성장을 억제할 것이다.

참고로 고구마 성분중에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이소프라본이 들어있다.

음식을 줄인후 실천하는 방법

1. 어렵지만 식사를 한 내용을 하나에서 열까지 꼼꼼히 메모하라.

이렇게 메모를 해놓으면 불필요한 음식을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에 꼭 실천하라.

2. 밥 공기는 평소보다 조금 작은 것으로 바꿔라.

그러면 양을 신경쓸 필요가 없게된다.

3. 항상 칼로리를 계산하는 습관을 드려라.

외식을 할 때 도 음식 재료를 살 때도 항상 칼로리가 적혀있는 내용을 참고로 하는 습관을 드려라.

4. 과식자리는 피하라.

회식, 모임, 계모임, 생일파티, 등등 모임에 가급적 자제하라.

만약 가더라도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요령을 부리는 센스를 발휘하라.

그 들은 다이어트를 해보질 않았으므로 당신의 맘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그 들이 원하는 만큼 술을 마셔준다고 절대로 칭찬한마디 하지 않으니까....

5. 조급증을 버려라.

다이어트를 하면서 절대로 급하게 맘을 먹으면 않된다.

"아~ 난 언제까지 빼야해.....이번 여름 휴가 때 비키니를 입어야 하니 
   
    꼭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몸을 만들어야 해" 등등 이런 쓸데없는 계획은 삼가라.

몸은 절대로 생각으로 따라가지 않으니까.

다만  행동에 따르므로 무조건 실천이 중요하다.

몸을 만들 때 3개월로 잡고 6kg감량을 목표로 하라.

처음 1개월은 어영부영 표시도 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틀리지만 대부분 그렇다.

단. 근육이 많은 사람과 체중감량은 비례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2개월 차에 접어들면 재미를 느낄것이다.

이 때 주의 해야 할 사항이 바로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적응된다고 오버 트레이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않된다.

겨우 2개월 차가 오버트레이닝에 빠지면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면 않된다.

3개월 차에 접어들면 어느정도 요령도 알고 얼굴에서 벌써 하늘과 땅차이로

갸름한 이쁜 마스크가 나타날 것이다.

주의.

3개월이 지나면 정채기가 온다.

이 정채기는 몸의 수치가 꼼짝을 하지 않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 때 실수가

바로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량을 늘리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이런 것이 다이어트의 포기에길로 들어서게 하는 요인이다.

이는 몸의 항상성으로 이제 주인이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적응을 했다는 증거다.

만약 이런 현상이 3개월 후에 나타났다면 1주정도 쉬어라.

그리고 프로그램을 다시 짜서 운동을 해야하면 식단도 다시 짜서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이건 전문적인 사항이라 나중에 따로 언급하겠다.

3개월이 자나고 1주간 휴식을 취했다면 유산소 와 무산소를 같은 비율로
프로그램을 짜서 운동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 시간을 이 때부터 알아야 하는 숙제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