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미아 넛 효능

땅콩 서비스 문제로 시작된

대한항공 리턴 및 지연 출발 문제가

마카다미아 넛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견과류 중에서는 생소한

견과류 이지만 이번에 사건의 원인이 되면서

일반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인데요

마카다미아 넛 원산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와

퀸즈랜드가 원산지인 나무의 열매로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 땅콩은 땅에서 캐내지만

이 열매는 높이가 2~18m까지 자라는 나무에서 생산합니다.

마카다미아 넛 영양성분

버터 맛이 나는 과육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영양소는 물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마카다미아 넛 효능

2003년 호주영양연구소 연구결과

이 땅콩이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관련 업계에선 견과류의 황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불포화지방 이외에도

각종 무기질과 칼슘, 섬유질이 풍부해

골다공증 및 아이들의 뼈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마카다미아 이름 유래

영국의 탐험가이자 식물학자인 앨런 커닝햄이

1828년 이를 유럽에 처음 소개했는데

1857년 독일계 호주 식물학자인 페르디난드 폰 뮐러가

자신의 친구이자 호주 과학자인

존 아카담의 이름을 따서 붙인 후 확산됐습니다.

마카다미아 유명세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선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