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사소한 습관들 체크

▶당분 과다 섭취
당분 100g(탄산음료 3캔) 이상을 섭취할 경우 백혈구의 면역 기능이 크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설탕은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피곤함과 우울함이 커지는 역효과가 나타납니다. 
 
▶불면증
밤에 쉬지 않으면 교감신경이 계속 긴장된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인체의 면역 체계에 교란이 생겨 인체의 정상적인 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외로움
외로운 사람은 나쁜 일이 발생했을 때 과도하게 반응하고 스트레스도
크게 받기 때문에 면역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독감 백신을 맞았을 때 면역 반응이 약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TV 켜고 자기
수면 중에 분비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호르몬은 불이 꺼진 깜깜한 상태에서 잘 분비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TV를 켜놓고 잠이 들면 낮으로 착각해 멜라토닌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입 호흡
코에는 바깥공기 중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걸러주어 몸을 보호하는 면역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공기 중의 각종 세균과
물질의 공격을 제대로 방어할 수 없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