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증상 대비 서둘러야

독감 주의보 발령이 2010년 이후 가장 빨라졌다고 합니다.

독감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것인데요.

섭씨38℃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을 보이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증했기때문에

독감주의보 발령이 빨라졌습니다.

독감은 감기와 달라

감기는 미열, 몸살, 콧물, 기침이주요 증상이며,

3~4일지속되다 저절로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독감은'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마른기침,목의 통증, 콧물, 피로감, 오한과 함께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

온몸에서 심한 통증이 나타나면서

감기보다 고통스럽습니다.

A형 독감증상

현재 유행하는 A형독감증상은

38℃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발현됩니다.

열흘 이상 길게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독감은 심할 경우 폐렴 천식 등의 합병증으로이어져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A형 독감증상 예방법

독감을 예방하려면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하는것이 좋고

마스크를 끼고 자주 손을 씻어야 합니다.

독감 백신 주사는 접종 후 2주 정도에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빨리 맞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A형 독감 유행기간

보통 11월부터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12월부터환자가 늘기 시작해

1월부터유행주의보 기준을 초과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12월말에는 초, 중, 고 방학이 시작되기 때문에

보건당국에서는 다음주가 독감 확산이 누그러지는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학교, 유치원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해야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독감 발병률이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더욱 더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