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는 씨앗에서 다 자라지 않고 3~5cm정도 자란 채소로, 다 자란 채소보다 영양이 약 2~3배 더 들어있다.

<브로콜리싹>은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항암성분을 무려 2~50배 더 함유하고 있다.

<알팔파싹>은 섬유질이 많아 변비를 예방할수 있다.

<무싹>은 다 자란 무보다 더 많은 열을 만들어 장을 깨끗하게한다,

이 외에도 밀싹, 옥수수싹, 콩싹 등이 있다.

『새싹채소 기르는법』

1. 키울 씨앗을 물에 불린다.(적당히 불린다. 10분 내외로)

2. 넓적한 접시에 물을 적신 탈지면이나 키친타올을 깐다.

3. 물에 불린 씨앗을 탈지면이나 키친타올 위에 촘촘이 뿌린다.< 9월 28일 오후 12시 30분 씨앗 뿌린 상황 >

4. 구멍이 뚫린 비닐봉지나 구멍뚫은 신문지로 접시를 덮는다.

구멍뚫린 비닐봉지나 구멍뚫은 신문지로 접시를 덮는 이유

씨앗은 암발아 종자씨앗과 광발아 종자씨앗이 있다.

암발아 종자씨앗은 햇볕을 받으면 씨앗이 잘 못자라거나 아예 자라지 않는 종자고, 광발아 종자씨앗은 그 반대로 더 잘자라는 씨앗이다.

5. 물빠짐 구멍이 있는경우에는 하루에 2~3회, 물빠짐 구멍이 없는경우엔 1회 준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벌레가 생기고, 물을 너무 적게 주면 씨앗이 마른다)

6. 싹이 트면 비닐을 벗기고 햇빛이 들지 않는 시원한 곳에서 키운다.

크레스싹 물에 불리지 않는다. 3~4.5cm 정도 자라면 수확한다.

양상추싹 2.5~4cm 정도 자라면 수확한다.

땅콩싹 0.5~2cm 정도 자라면 먹는다.

얼룩콩(pinto)싹 1~3cm 정도 자라면 먹는다.

팝콘싹 0.5~2cm 정도 자라면 먹는다.

차전자(psyllium)싹 2~4cm 정도 자라면 먹는다.

호밀(rye)싹 0.5~1.5cm 정도 자라면 먹는다.

들깨(sesame)싹 0.3cm 정도 자라면 먹는다.

시금치싹 2.5~5cm 정도 자라면 수확한다.

해바라기싹(껍질벗깃) 2.5cm 정도 자라면 먹는다.

해바라기싹(껍질안벗긴) 9~15cm 정도 자라면 수확한다.

순무(turnip)싹 2.5~4cm 정도 자라면 수확한다.

밀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