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력 좋아지는 섬유질 식품 6가지

섬유질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혈당을 조절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줍니다. 하지만 대부분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섭취해서 소화력을 높이는 식품을 소개합니다~ 
 
1. 양파  
양파에 있는 다당류인 이눌린은 수용성 섬유질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이눌린은 섬유질 보충제에 추가되지만 양파, 아스파라거스, 파 등은 자연적인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다.
 
2. 견과류  
사람들은 섬유질을 많이 가진 음식으로 항상 채소와 과일들만 생각하는데 견과류도 그에 못지않다. 아몬드 4분의 1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다.
 
3. 얼린 완두콩  
냉동 완두콩은 사람들이 지나치기 쉬운 섬유질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삶은 완두콩 한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어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4. 키위  
달콤하고 톡 쏘는 과일 키위에는 2g의 섬유질이 있다. 하루에 필요한 섬유질의 양도 채울 수 있다. 베리류도 비슷한데, 특히 라즈베리는 한 컵에 8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5. 사과  
사과는 섬유질의 가장 기본적인 공급원이다. 섬유질이 3g 이상이면 좋은 음식인데, 사과는 4g을 가지고 있다.
 
6. 치아 씨  
고대 아즈텍인들이 주식으로 삼았던 치아 씨는 수용성과 불용성 섬유질을 함께 갖고 있어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치아 씨 작은 스푼 한 개에는 6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