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능에 마카가 생식능력에 매우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마카의 생식력은 페루 고지대의 원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페루에서는 아이가 생기지 않는 남성과 여성은 마카를 규칙적으로 먹어야 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챠콩 박사에 의하면 마카 뿌리로부터 섭취되는 4-알칼로이드가 동물의 생식능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소티오시안산염, P-메틸벤젠도 사람의 생식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챠콩 박사는 마카의 알칼로이드가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및 부신에 작용함으로써 생식기능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부위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정력은 내는 만큼의 호르몬을 분비한다. 그 결과로 에너지와 생명력을 활성화시키고 남성다움을 증가시킨다. 마카가 여성들에게는 난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남성의 발기부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점을 많은 의사들이 제기했다.

마카는 불임 또는 성적 무질서에 의한 질환에도 추천되고 있다. 챠콩 박사는 마카가 생식능력에 매우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쥐를 통한 연구에서 마카 뿌리로부터 알칼로이드를 추출했으며 달걀의 난포 성숙에도 관여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남성의 정자생산과 활동성도 뚜렷한 증가를 보였다. 이러한 효과는 동물 실험에서 72시간 내에 측정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