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짧지만 좋은 글
|
|
|
|
|
|
|
|
|
김수복, 겨울 메아리 죽고 다시 사는 일이란 아침에서 저녁으로 건너가는 이 나무에게서 저 나무에게로 건너가는 나의 슬픔에서 너의 슬픔으로 건너가는 너에게서 나에게로 나에게서 너에게로 죽음에서 이승으로 건너오는 일인 걸 새벽 눈발을 맞으며 새벽 산허리에 감기는 훨훨, 죽음을 넘나드는 눈발이 되어 한 며칠 눈사람이 되어 깊이 잠드는 일인 걸
|
|
메디업 |
"
짧지만 좋은 글""의 이용후기나 추천댓글을 남겨 유용한 정보로 공유합시다. ^^
|
|
|
|
|
|
|
|
|
|
|
|
|
|
 |
번호 |
제목 |
추천 |
조회 |
등록일 |
 |
|
|
8199 |
서로 위안 되는 사람 |
0 |
1,609 |
2019-11-22 |
|
|
|
8198 |
가을의 얼굴 |
0 |
1,295 |
2019-11-22 |
|
|
|
8197 |
행복한 하루 되자 |
0 |
1,414 |
2019-11-22 |
|
|
|
8196 |
사랑으로 무르익는 11월의 길목에서 |
0 |
1,376 |
2019-11-22 |
|
|
|
8195 |
탈무드 이야기 |
0 |
1,681 |
2019-11-22 |
|
|
|
☞ |
짧지만 좋은 글 |
0 |
1,322 |
2019-11-20 |
|
|
|
8193 |
짧은 시 한구절 |
0 |
1,402 |
2019-11-01 |
|
|
|
8192 |
[오늘의 명언] 2019년 10월 24일 |
0 |
1,174 |
2019-10-24 |
|
|
|
8191 |
마음의 빚이 없다면 부끄러울 게 없다 |
0 |
2,121 |
2019-10-09 |
|
|
|
8190 |
오늘이라는 좋은날에 |
0 |
1,862 |
2019-10-09 |
|
|
|
8189 |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
0 |
1,681 |
2019-10-09 |
|
|
|
8188 |
욕심이 없는 대자유인 |
0 |
1,686 |
2019-10-09 |
|
|
|
8187 |
당신 품에 안긴 지금 |
0 |
1,413 |
2019-10-09 |
|
|
|
8186 |
생각만 바꾸면 모든게 복이 됩니다 |
1 |
1,584 |
2019-10-09 |
|
|
|
8185 |
사람이 사람을 닮아 갑니다 |
0 |
1,412 |
2019-10-09 |
|
|
|
8184 |
가슴아파 하지말고 나누며 살다가자 |
2 |
2,037 |
2019-09-10 |
|
|
|
8183 |
시간은 |
0 |
1,564 |
2019-08-01 |
|
|
|
8182 |
한 줄기 바람처럼 헤어질 인연일지라도 |
1 |
1,855 |
2019-08-01 |
|
|
|
8181 |
힘이 되어 주는 사람 |
0 |
2,004 |
2019-08-01 |
|
|
|
8180 |
우리는 마음의 친구 |
0 |
2,206 |
2019-08-01 |
|
|
|
|
|
|
|
|
파워링크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