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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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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복, 겨울 메아리 죽고 다시 사는 일이란 아침에서 저녁으로 건너가는 이 나무에게서 저 나무에게로 건너가는 나의 슬픔에서 너의 슬픔으로 건너가는 너에게서 나에게로 나에게서 너에게로 죽음에서 이승으로 건너오는 일인 걸 새벽 눈발을 맞으며 새벽 산허리에 감기는 훨훨, 죽음을 넘나드는 눈발이 되어 한 며칠 눈사람이 되어 깊이 잠드는 일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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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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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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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 남편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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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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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에 필요한 12가지 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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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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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짐을 함부로 내려놓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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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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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모두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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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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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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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7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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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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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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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여는 이어령님의 기도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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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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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0 |
3,158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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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여유로움을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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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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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
0 |
1,727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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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병 엄마와 정답 아들 |
0 |
1,824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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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획의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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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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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행복을 느끼며 사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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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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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미운사람 죽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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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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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머리 카락이 빨간 이유~^^ |
1 |
2,932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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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힘이 들수록 웃고 삽시다 |
2 |
2,876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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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만남의 진솔한 향기 |
2 |
3,153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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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살인보다 위험한 말의 힘 |
4 |
4,266 |
2015-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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